동해안일주 해파랑길 26코스-7, 굿모닝웨딩홀~죽변버스정류장 (2016,07,03)

죽변면 봉평리에 있는 굿모닝 웨딩홀 모텔 건물앞을

지나서 죽변항으로 들어간다,

죽변 맜집 미꾸라지 세상이 길건너에 있었다,

추어탕 한그릇으로 점심을 하려다가 죽변 시내에 있는 탕집으로 가려고 그냥 지나간다,

이곳도 항구는 아니다

모래 유실을 막기 위해 만든 방파제가 이제 모래 보호 역활을 하나보다,

봉평해변, 봉평해수욕장, 이다,

보기만해도 바다 전체가 항인 듯한 죽변항,

초평교를 건너간다,

그리고 계속해서 죽변항으로 올라간다,

이제 서서히 가까워지는 죽변항, 그래도 아직도 멀었다,

죽변중기 와 오첩반상 음식점이 보인다,

이곳 근처 삼거리에 26코스 종점과 27코스 시작 지점이 있는곳이다,

신호등 앞 버스정류장 옆에 해파랑길 코스 정보 이정표가 보인다,

수산교에서 이곳까지 16,2km를 왔다, 이제 다시 이곳에서 부구 삼거리 까지 9,2km 를 가야 한다,

두 구간을 합해도 25,4km 정도다, 그리고 그곳에서 28코스를 더 가게되면 조금은 거리가 될것 같다, 내가 이길

동해안 해파랑길 일주를 끝내는 지점이 28코스 중간 지점인 경북과 강원도 경계이기 때문이다,

이미 경북과 강원도 경계서 부터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300km 는 완보를 했고(2016년 5월)

6월 말에 부산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해서 이곳까지 445km를 걸어 왔어니 이제 동해안 일주 완주는 목전에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