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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울둘레길 2코스 - 3,(용마 아차산코스 2-2구간)용마산 깔닥고개 570계단 - 용마산 5보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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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2코스 - 3,(용마 아차산코스 2-2구간)용마산 깔닥고개 570계단 - 용마산 5보루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5. 1. 17. 21:59

이 계단은 용마산 깔닥고개 570 계단이다,

이 계단을 오르면 수명이 35분 늘어난다고 안내되여 있다, 하루에 10번씩만 오르내려도, 천년은 살수 있어리라, ㅎㅎ

570계단 중간에 넓직한 데크 쉼터가 있다,

여기서 부터는 이제 용마 아차산의 아름다운 주변 경관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북한산과 도봉산도 사이좋게 조망되고,..

지난번에 서울둘레길 구간을 답사 하면서 지나온

수락산과 불암산도 보인다,

 

 

동으로는 유유히 흐르는 한강과 암사대교, 구리대교도 보이고

그 뒤로 예봉산과 검단산도 보인다,

 

 

여기서 바라보니 불암산 수락산도 아주 멋스럽게 보인다,

 

 

중랑구청장이 수명이 늘어 놨다고 하면 그게 맞는게지,

토달지 말길 ㅎㅎ

이제 갓 개통한 암사대교,

구리에서 암사동으로 연결되는 다리이나 들어간 돈만큼 값어치는 할려나?

 

 

보류에 대한 설명은 아래위로 붙여 놓았어니 참고 하시길,..

 

망우리에 관한 유래

망우리에는 정씨가 살고 있었다, 정씨는 조상이 있었는데 그 조상은 태조와 같이 동문수학을 하든 사이였다,

어느날 정사에 골치가 아프든 태조가 자기가 묻힐 자리를 찾는다고 돌아다니다가 지금의 동구릉 자리를 찾아냈다,

묘 자리를 정해놓고 흐뭇해 하든 태조는 동문수학하든 정씨의 조상집이 가까이 있어 그 집에 가서

이제 나 후세에 들어갈 자리를 마련해 놨어니까 이내 모든 시름을 잋었다네 라고 말한후

그다음 부터는 걱정을 잊었다는 의미로 망우리 라고 했다 한다,

이제 5보류를 떠난다,

여기 까지 자전거를 타고 올라온 사람도 대단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좁은 산길에서 자전거는 자제함이 좋지 않을까?

 

 

 

용마산 능선길에서 조망되는 남산 타워, 조금은 멀어보이지만 새롭다,

 

 

큰 돌탑 3개가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안내가 없다보니 그 내력은 알길이 없다,

 

 

 

 

 

 

맞은편에 보이는 저곳이 아차산 4보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