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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21-9(매향리선착장~대부도관광안내소)대부해솔길조망대~대부도펜션타운(2018년 4월 17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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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21-9(매향리선착장~대부도관광안내소)대부해솔길조망대~대부도펜션타운(2018년 4월 17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5. 3. 15:44


해솔길 조망대를 지나 마을이 있는 곳까지 왔다,

이 지역은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이 있는 일대다,

주차장에는 태양열판을 깔아

 전기도 만들고 여름철 뜨거운 햇볕으로 부터 그늘도 만들어 주고


청소년수련원 버스정류장도 지나간다,

이길은 아예 도로 갓길이 없다,

그러니 도로를 걸어야한다, 그대신 이면 도로라 지나다니는 차가 거의 안보인다,

이런 한적한 곳에도 모텔이 있다 바닷가라서 그런가 보다

경기창작센터 버스정류장


경기창작센터 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보니

건물 외관에 꽤나 멋을낸 건물이 보였는데 그곳이 경기창작센터라 했다,

경기창작센터 앞 간석지로 들어가는 작은 마을길도 있고

어찌되였거나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과

경기창작센터가 있는 마을도 지나간다, 이제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진다,


오늘 이시간부터는 뭐가 아름답게 보이고 안보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안에 계획한곳 까지 갈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더 크다, 그래서 부지런히 걷는다,

사진은 속도를 T모드로 320정도 높여서 걸어면서 반사적으로 찍는다,

해안도 찍고


가는길 도 찍는다,


그러다가 길옆 나루터길을 따라 펜션마을로 들어간다,


이곳에는 수십개도 넘는 펜션들이 마을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입구에서 본 간판이 펜션 타운이라 했나,

나중에 알아보니 이곳은 7~80여동의 펜션이 있다고 했다,

이 많은 펜션에 손님이 만실인 날은 언제일까,


사람이 사는곳이니 식당은 있어야 겠지? 횟집도 있고 해장국집도 있다,

펜션타운을 지나오니 펜션입구 바다, 무슨만 인지는 모르겠어나

외부는 큰행섬과 거북행섬, 편션건너는 신장이 뿌리가 있는 곳의 바다 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 일터니 이정도의 서비스는 기본


바다로 나가는선착장도 있다, 지금도 이용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방조제의 이름은 상동 방조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