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국토종주 12-2 (종천우체국-대천해수욕장)관3리 버스정류장~장포버스정류장(4월 26일)

이곳은 관리 지역이다,

뭘 관리하는 그런말이 아니라 마을 이름이 관 리 다,

언닥에 보이는 주유소 폴싸인

이곳은 구,길인데도 현대폴 관리주유소가 있다,

그리고 보니 21번 국도 신길에는 주유소가 보이지 않았다, 모두 구,길에만 있을뿐

주유소에서 커브를 돌아 나가면 관리교차로가 있다,

관리교차로 를 건너간다,

인도 건널목이 잘되여 있고 신호등이 있어도 이곳을 지나가는 차들은 거의 신호를 지키지 않는다,

비단 이곳뿐만이 아니라 이곳 신도로 모두가 그런것같다, 빨간불에도 달리고 파란불에도 달리고 그러니

인도를 건널때 푸른등이 들어와도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잘 살펴보고 건너야 한다,

관리교차로 를 건너 구 길을 따라 마을로 들어간다,

처음 눈에 띠이는 큰건물이 교회다,

그리고 보니 이곳 서해안길에도 교회는 가는 곳 마다 있다,

구 길은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는게 맞는 표현이다,

새로 난 도로 로 쌩쌩달리는데 궂이 구,길로 가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마을이 있어니 버스는 구 길로 다닌다,

몇집 되지도 않는 마을인데 수퍼가 보인다,

관리버스정류장도 있다, 이 버스정류장 맞은편에는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비남초등학교가 있는데 지금은 폐교라 했다,

집 3채가 나란히 있는데 3채 모두 수퍼다,

글세 이건 무슨 이유일까, 인근마을 사람들이 장서는 것처름 이곳으로 물건사러 온다는 것일까

한적한 길을 걸어면서 별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간다,

오른쪽 길건너에 세워저 있는 입간판,

관리보건소다, 농촌 어디나 어느 마을에나 마을회관과 노인정,

그리고 보건소는 없는 곳이 거의 없다,

관리를 지나가면서 왼쪽으로 들어가는 길 입구에

청포2구 라는 마을 표지석이 있다, 저길을 따라들어가면 창포리가 있는 모양이다,

관리보건소를 정면으로 보면서

관리교차로 로 나간다,

관리교차로 건너편에는

구 길이 보이지 않는다, 이제 길은 신 구 도로가 합쳐지는 모양이다,

그래서 도로 옆에 나 있는 농로를 따라 간다,

잠시 따라갔는데 이제는 길이 끊어젓다,

하는수 없이 21번 국도로 들어간다,

그리고 이곳에서 옷을 갈아입고 물도 한잔하고 잠시 쉬여 간다,

오늘도 날씨는 화창하다,

도로갓길로 가다가 옆으로 내려간다

이곳에서는 오르내림의 길이 나 있다,

이곳에서 옆에보이는 장포지하통로 나간다,

앞에 입간판이 서있는 길로 따라가니

양쪽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이 마주보고 있는 버스정류장은 장포버스정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