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국토종주 14-2(영목항-백사장항)태안해변길 만수동 산언덕~고남초등학교(2018년 4월 27일)

그리고 다시 해안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해변을 따라 걷는다,

분위기는 처음 시작해 걷든 해안길과 같다,

앞에는 마을이 보이고 언덕위에는 큰 건물도 보인다,

가면서 돌아본 곳

멀리는 배가 뜨 있고 가깝게는 뻘위에 배가 올려저 있다,

바다 가운데 작은 섬이 잇는곳이 있는데 저곳 주변에는 여러척의 배들이 정박하고 있었다,

멀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조금 당겨보니 이런 모습이다,

저곳에 배를 세우고 작은 배를타고 나오든지 아니면 걸어 나와야 할것 같은데 너무 멀다,

더욱이 물때를 잘 맞춰야 물길을 이용할수 잇을텐데, 원주민들이야 문제가 없겠지만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가든길을 따라 해변으로 조금 더 간다,

그러다가 나는 옆 길로 들어간다,

이런 자갈길을 지나서

언덕을 올라가고

올라간 언덕에서 마을을 내려다 바라보면서

이곳 가경주를 나간다,

그리고 가경주버스정류장을 지나간다,

이제 지나온 바다 해안가를 조금 떨어저서 보면서,

가운데 있는 둥근섬이 조금전에 사진을 당겨 찍었든 곳이다,

구매마을을 들어가는 입구 현대주유소

길가 반사경에 비춰진 내모습은 영락없는 서해안 거지꼴이다,

이곳은 고남 마을이가 보다 주유소 이름이 고남주유소 인것을 보니

안면읍소재지 15km 라닌 이정표다

그러나 나는 오늘 안면읍을 훨신 더 지나 가야한다,

고남3리버스정류장,

그리고 고남패총박물관이다,

무었을 전시하는지?

어느 기관애서 하는지는 안내가 없고 이름이 패총박물관이다,

그리고 고남면사무소도 보인다,

언덕에 올라서 있는 곳 이곳이 고남면사무소다,

면사무소 앞을 지나가는 도로는 인도도 있다,

여기는 면소재지인 마을이니까

길가에 해장국집이 있는데 아직 밥먹을 시간이

아니라서 길을 건너가지는 않고 유심히 보니 문은 열려있다,

농촌이면 의례있는 농협 이곳도 면소재지니 당연히 있다,

태안해변으로 들어가는 들녁,

고남 1리 다,

그리고 고남초등학교 까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