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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3-9 (해남황산면사무소~영암삼호읍가내항)금호방조제-금호2교차로(2018년 5월 16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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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3-9 (해남황산면사무소~영암삼호읍가내항)금호방조제-금호2교차로(2018년 5월 16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4. 06:00

금호방조제를 건너서 있는 금호1교차로다,

교차로 오른쪽 도로로 들어가면 금호도 산두마을로 들어갈수 있다,

금호호다 건너편에는

화원면 소재지가 있는 청용리와 영호리 그리고 별암마을 등이 보인다, 

몇번씩 돌아 봐도 참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금호호와 주변들

가랑비가 오는 날씨만 아니였다면 오늘 이곳은 내게 또 다른 모습으로 남았을텐데 아쉽지만

그래도 이런 모습을 볼수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이제는 이곳도 지나가야 하는데 떠나 가기가 못내 아쉽다,

다시 한번 영호리 방향을 가깝게 당겨본다, 이곳에서 보이는 영호리는 지나오면서 보았든

모습과는 전혀 다른 전경이다, 저곳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데 보는 위치에 따라서 보이는 모습도

전혀 다른것일까,, 아니면 다른 모습으로 바라 보는 사람의 마음일까?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한다,

이곳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오늘 가야하는 길이 아직도 10km 이상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 건물은 금호방조제 관리사무실 건물이다,

금호호라는 비석이 세워저있는 작은공원

아마도 금호방조제 준공 기념공원인듯 하지만 그저 비석하나가 전부이니

금호 1교차로에 있는 버스정류장 정류장

이름은 산두승강장이다,

금호 1교차로에서 금호도로 들어가는 삼거리 입구를

다시 한번 더 돌아본다

그리고 금호배수갑문도 돌아보고

이제는 관광레저로인

49번 도로를 따라 목포방향으로 올라간다,

바다로보니 멀리 육지쪽에 커다란 크레인이 있는게 보인다,

저곳은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이다,

최대한 가깝게 당겨본다, 현대마크가 선명하게 보인다,

산 위에 우뚝서 있는 건물은 현대호텔이다,

이제는 영암방조제 방향으로 올라간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금호방조제 를 돌아보고

관광레저로 인 이곳 도로변은 과일도 팔고

식당도 있다, 올라가는 길보다 내려오는 쪽에 상점들이 더 많은게 보인다,

차들이 주차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영업중이다,


바닷가라서 그런가?

비슷한 모양들의 집을 지여서 민박을 하는 집들도 있다,

신창 손순대 국밥집도 있고

가계 이름 만으로도 먹을게 참 많은 집들이 이어저 있다,


건너편에는 음식점들이 즐비하지만 내가 지금 올라가고있는

이쪽은 과일 가계들만 있다,

이제 금호 2교차로가 보인다,

금호 2교차로 못미처서는 금호버스정류장도 있다,

금호 2교차로다, 금호 2교차로에서는 금호보건소와 금호마을회관 산이서초등학교 금호분교 등과

금호리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이자 금호도를 한바퀴 돌아볼수 있는 길이다,

금호 2교차로는 S-OIL 

LPG가스 충전소와 주유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