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7코스 - 5,(봉산 앵봉산 7-2구간, 봉산정상-서오릉식당가,)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는 멋스러운 정자가 있는 산 정상,

여기가 봉산 정상이다,

봉수대다,

설명은 아래 사진들을 읽어보기 바란다,

 

 

 

날씨가 흐려 잘보이지는 않아도

이곳 봉산 정상에서 보이는 백악산과 인왕산,..

그 좌측으로 보이는 산은 북한산이다,

 

서울시내와 남산지역.,

그리고 가양지역과 김포방향

 

이곳은 다른 곳과는 달리 뭔가가 쉬지 않고 돌아간다,

궁금해 찾아보니 풍력발전시설이라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로 이 공원의 사용량은 된다고 한다,

그럼 전국사찰에 전기를 연결하느라 흉뮬스럽게 산을 뒤덥고있는 전선주와 전기줄 등이 필요치 않은 날도 오겠다,

정상에서 내려가는길, ~

 

 

 

 

 

 

 

 

 

 

봉산정상에서 내려서니 서오릉로 다,

이곳은 서오릉에서 약 800m 지점으로 음식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이다,

 

 

서오릉터에 대한 일화를 듣기는 했어도 그런일화가 있었을까? 지관의 목숨과 서오릉터를 맞바궜다는 일화,

그냥 이야기 꾼들이 지어낸 이야기 겠지? 했든 일화가 고양시장 명의로 소개되여 있다,

그러고 보니 설은설이나 낭설은 아닌듯 했다,

 

 

이곳에는 두부요리가 맜있다고 해서 일부로 두부집을 찾아가서,

순두부를 시켰다, 두부는 원래 물에불린 콩으로

만드는데 이집은 특이하게도 생콩으로 두부를 만든다고 하는 집이다,

찬 몇가지와 함께 내온 순두부 맜은 고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