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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8-4(줄포버스터미널-새만금방조제홍보관)상서면경계-농은버스승강장(2018년 5월 21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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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8-4(줄포버스터미널-새만금방조제홍보관)상서면경계-농은버스승강장(2018년 5월 21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21. 06:00


상서면 이름표가 있는 면 경계를 지나 내려간다,

길거너에는 차와 식사를 할수있는

산넘어남촌 식당이 언덕위에 있는게 보이는데 도로옆에는 간판도 붙어있다,

언덕길을 따라 내려간다,

남포리 길을 지나올때는 분명히 평지길을 왔는데 왜 이렇게 내려가야 하는지

산먼어남촌 식당 간판이 있는 곳 맞은편 에 호벌치전적지가 있었다,

전라북도 기념물 제 30호다,

정유재란 호벌치 전적지는 보안면 남포리에 있는데 이 언덕은 정유재란(1597년)때

왜적과 맞서 싸우다 목숨을 잃은 선현들의 넋이 서린곳이다, 정유재란이 일어나고 왜적이 줄포만을 거처 부안읍에

처들어오자 채홍국은 김영년등과 함께 의병을 조직하여 싸움을 벌였어나 적의 급습을 받고 전사했다,

 그러자 그의 두아들 명달과 정달도 나라를 구하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위해 적진에 뛰여 들었어나

장열하게 전사한다, 당시 이들과 함게 산화한 의병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 전적비와 함께 순절비를 세웠다,

- 안내문을 복사했음 -

정유재란 호벌치 전적지 사당도 있다,

그리고 또 한곳의 사당이 보인다,

조금은 거리가 있는 산 중턱에 있는 사당이다,

물론 무슨 사당인지는 알길이 없다,

이곳도 변산반도 국립공원이다,

정유재란 호벌치 전적지 를 지나서 언덕을 내려간다,

제각버스승강장이 있다, 제각이란 무덤 근처에 제사를 지내려고

지은 집을 말하는건데 그럼 아까 산위에 보이든 사당이 제각인 모양이다,

지도를 확인하니 영곡제실 이라고 되여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인 은총의 집도 있다,

은총의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 사진에 보이는 집은 동산가든이다,

가는길 앞에는 성서면 감교리 마을도 보이고

오른쪽에도 감교리지만

이곳 집들은 조금은 오래된 것 같은 그런 집들이 보인다,

그리고 유정삼거리

개암 쉼터로 왔다,

편의점과 식당이 있고 넓은 주차장끼지 있는 완벽한 쉼터다,

개암쉼터 한식뷔페는 지금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곳이다, 줄포면에서 이곳까지오면서 아침을 못했어니

뭐라도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번듯한 식당을 만나다니 오늘은 먹을 복이 있나보다, 들어갓더니 이미 아침영업은 끝나고

점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뷔페식이니 대충 담아 자리에 앉았는데 주인사장님께서 미역국을 따로 갇다가 주었다, 그리고 아무리봐도

내 행색이 너무 초라해 보였든지? 미수가루를 타 주면서 가다가 먹라고 한다, 이건 정말 예상도 못했든일이 일이다, 

사람은 이런 작은일에도 진심을 느끼면 감동을 받는게 아니든가, 이 따스한 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커피한잔까지 머셧다, 그리고 선물도 받았다,

발걸음이 한결가볍다, 다음에 다시 이곳을 지나가게 되면 나는 무슨 선물을 들고 가야할까,

개암쉼터가 있는 이곳에는 유정버스승강장도 양쪽에 마주보고 있다,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지 않은지 의자에는 앉을수도 없을만큼 먼지가 쌓여 있다

유정버스승강장을지나 가면서 건너다 보이는

주산면 사산리 방향 들녁은 보는것 만으로도 넉넉해 보인다,

도로를 중심으로 가는길 왼쪽은 상서면 감교리고

오른쪽은 주산면 사산리 다,


상서면 감교리 유정마을로 들어가는 길

유정마을의 집들이 보이는데

이곳 마을은 새로지은 집들이 보이는 것을보니 새마을 인가보다,

유정버스승강장도 있고

유정마을 표지석도 았다,

유정마을 뒤 산에는 아주 멋스럽게 생긴 바위 두개가 우뚝 솟아 있다,

산세를보니 이곳 산에도 등산로가 있는 모양인데 무슨 산인지 이름은 알수없다

개암사 뒤 우금산 우금암?

뒤에있는 산들과 넓은 들녁

그리고 그 아래로 이어저 있는 마을을보면 아주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려 진다,

개암사로 가는 이정표와 바뜨랑이라는 건물도 있고

보령원이라는 표지석도 있다, 보령원은 김유신장군사당으로 부안군 상서면 봉은길 90-5 에있다,

보령원(保寧院) 保寧書院은 1862년(철종 13) 김유신의 후손들이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사패지 개암동에 유적비를 건립,

이 후 사우와 강당 등을 건립하여 홍무왕을 봉안 향사하였다. 도읍지에는 둔충전으로 사설에는 개암사로 등재되었다.

1934년 보령원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곳이다, 보령원은 이곳에서 500m 거리에 있다,

이곳 버스승강장은 농은버스승강장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데 지도에는

유리온실앞 이라 표기되여 있다, 버스승강장을 새로만들면서 유리온실앞이 농은으로 바뀐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