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2019년 새해첫날(1월 1일) 프로방스 마을에서 저녁노을을 만나다, 본문
경기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82-1 에 있는 프로방스 마을이다,
Provence (프로방스)란?
프로방스는 프랑스 동남부, 이탈리아와 경계에 있는 프로방스 지방 론강 동쪽 지중해 기슭에 있는
휴양지로 유명한곳인데 그곳 사람들은 프랑스어 와는 다른 프로방스어를 사용한다,
전체적인 프로방스 스타일은 유럽 동화속에 나오는 인테리어 ~
자연스럽고 소박한 시골마을의 풍경과 앤틱의 빈티지함이 결합된 스타일로 러블리하고 로멘틱한 디자인으로
내추럴 스타일이 지닌 단조로움과 소박함에 좀 더 활기를 불어넣는 스타일이란다,
시골 마을에서 찾을수 있는 자연스러운 색상을
기본색으로 하여 파스텔톤의 컬러들에서 포인트를 살려주는게 특징이라고 하는데
프로방스를 방문했어니 범상치 않은 이름이 무었인지?는 알아야 할것 같아서
공부를 했더니 결국 이곳은 프랑스 지중해 프로방스 마을을 모델로 해서 우리네 만의 독특한
형태로 발전시켜려 하는 곳으로 꾸민 마을인듯 하다,
어찌되였건 복잡하고 어려운건 잘 모른다,
가기운곳에 있는 특이한 마을이라 구경하려 왔어니 그냥 구경이나 하고 가자,
프로방스의 대표적인 빵, 유재은 빵집과 카페 다,
길게 늘어선 줄이 뭔가 했더니 마늘빵 줄이라고 ~ 그래도 꼭 맛을 봐야 한다는
소리에 기다리는 것 쯤이야 ~
아래층에서는 빵을 팔고 2층에서는 음료를 판다,
아래층에서 사온 빵을 2층에서 음료 구입없이 자리 차지하고 먹다가는
퇴출된다고 하니 커피까지 시키고
2019년 1월 1일
임진강 너머 서해로 지는 새해 첫노을
이 노을을 프로방스에서 보았다,
날이 저무니 조명도 들어오고
새해 첫날이라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북적대는 틈에 끼여서 함께 구경꾼이 된다,
대중교통편은 2호선,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
홀트아동복지회 정류장 에서 직행2200번, 036, 038번 버스로 약 1시간 이동후
프로방스마을입구 정류장에 하차하여 도보로 47m 1분거리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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