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를타고 무의도로 들어가는길(2019년 7월 14일) 본문
지하철로 도착한 인천공항 1청사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1청사 역에서 나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인천공항1청사
천정에 자기부상열차 인천공항1청사 역이보인다,
인천공항 1청사 에서는 서울역으로 가는 직통열차 도 있다,
인천 공항에서 서울역까지는 논 스톱으로 달리며 소요시간은 43분이라고 안내 되여있디.
직통열차 앞
공항 3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 와
자기부상열차 인천공항 1청사 역 옆으로 또 한곳에 에스컬레이트도 있다,
어디로 올라가건 모두 공항 3층으로 올라간다,
공항 3층으로 올라가면서 내려다 보이는 공항내 상가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보이는 구조물이 자기부상열차 공항역이다,
3층에는 공항열차에서 공항터미널로 연결되는 통로도 있는데,
잠시 통로입구로 들어가보니 공항터미널로 연결되는
복도는 이렇게 길게 설치되여 있다,
인천공항 1터미널 자기부상 철도 개찰구
개찰구 옆 자기부상철도 안내판 과
자기부상열차 시간표도 있다,
자기부상 열차 개찰구로 들어간다,
언제까지 인지는 몰라도 지금은 열차요금을 받지 않는다,
이렇게 생긴 승강장에서 열차를 타고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인천공항 1터미널을 나가면서 돌아 본
자기부상열차 승강장 외형,
열차는 바퀴가 달려 있어야 달리는게 가능하다. 그러나 인천공항역에서
출발하는 자기부상열차는 바퀴가 없다. 자기 부상 열차는 어떻게 바퀴 없이 달릴 수 있을까?
자기 부상 열차가 달리는 철로에는 부상 코일이 설치되어 있고 열차에는
초전도 자석이 설치되어 있다.
이 초전도 자석이 설치된 열차가 고속으로 코일 위를 달릴 때 코일내에 강한
자기장이 유도되며, 순간적으로 전자석으로 작용한다. 이 전자석과 초전도 자석은 각각
강한 자기장으로 서로 밀고 당기며 자기 부상 열차를 부상(뜨게)하게 하고,
앞으로 달리게 한다. 이런 원리로 움직이는게 자기 부상 열차다,
바퀴가 없이 뜨서 달리는 인천공항 자기부상 열차는
순수 국내 기술진에 의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만들어진 열차라고 소개 되여 있다,
자기부상열차 철도역은 6개역이다,
인천공항역에서 열차가 불발한지
잠깐의 시간에 열차의 종점인 용유역에 도착했다,
용유역에서 무의도로 가는길은 역앞 도로를 건너
거잠포 나투터 방향으로 첫번재 사거리에서 오른쪽 잠진도 방향으로 가야한다,
잠진도 방향으로 들어 가는길
해안에는 이렇게 데크로 인도를 만들어 놓았다,
영종도 행정지명으로는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103-11번지
소나무회식당 앞에서 잠진도로 가는 길은 예전부터 이렇게 차도가 있었든 곳이지만
지금은 2차선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보이는 작은 섬이 잠진도다,
왼쪽 해안길은 잠진도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고 직진 도로는 새로 난
무의대교로 가는 도로 로 이곳 갈림길이 잠진도 교차로다,
무의대교로 간다,
도로변에는 이렇게 인도가 개설되여 있었다,
아직은 공사가 진행중이라 말끔 하지는 않았지만
걷는길은 불편하지 않았다,
이제 새로 난 무의대교 로 들어가는 입구다,
무의대교다,
지금 우리가 걸어서 들어가는 이 다리가 무의대교다,
지난 수십년간 어쩌면 아주 먼 예전부터 배가 아니면 오갈수 없었든
무의도가 이 다리로 이제 육지속의 섬이 되였다,
무의대교를 건너 가면서 보이는 서해안 뻘
다리건너에 보이는 곳이 무의도다,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이 보인다,
잠진도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5분이면 닿을수 있는 가까운 거리의
선착장인 큰무리 선착장은 지금 오가는 배도 보이지 않는다,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
이곳은 무의도에서 육지로 나가든 유일한 길목이였다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돌아본 무의대교, 오늘쪽 섬은 잠진도다,
그리고 무의대교 아래 바다는 인천항에서 백령도로 오가는 뱃길이기도 하다,
오늘은 이렇게 바다 위를 걸어서 섬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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