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6코스 수철 성심원구간(2020년 6월 2-3일)

지리산둘레길 5코스는 이곳 수철마을회관 앞에서 끝나고

이제는 6코스 수철 성심원 구간이다,

수철3교 앞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6코스 첫걸음이다,

5코스 종점이자 6코스 시작 지점인

수철마을회관앞 느티나무와 정자가 내려다 보인다,

수철에서 지막리로 넘어가는 길

논두렁 사이로 간다,

돌아보니 수철마을이 보이는 길이다,

언덕을 지나서

보이는 마을이 지막리다,

지막리에 흐르는 향양천 옆으로

잠시 내려 가다가

지막마을회관 앞에서

향양천 다리를

건너가는 길이 지리산둘레길이다,

가다가 돌아보면 수철마을도 보이고

금서천건너 향양마을도 보인다,

길은 계속해서 지막리 들녁을 지나간다

그러다가 작은 개울을 건너가는 다리가 있는데 다리건너는

공장단지인지? 주택지 인지는 알수없어나 택지조성을 해놓은게 보인다,

지도에는 이 다리를 건너서 직진으로 가는게 둘레길이지만

택지조성으로 도로가 생기면서 둘레길은 하천변으로 새로 만들어 놓았다,

택지조성지구와 금서천을 따라가는 길은

새로 만들어 놓은 길이다,

금서천을 건너가는 평촌교도

지나서 계속해서 금서천변으로 내려간다,

그러다가 금서천 건너 마을 금서면 평촌리에 있는

해동선원도 보인다,

금서천을 건너 평촌리로 들어간다,

이번에는 다시 평촌2교를 건너서

도로공사 중인

암거를 나가

금서천변을 따라가는데

금서천 건너는 산청금서농공단지가 보인다,

이곳마을은 금서면 매촌리다,

매촌리에 있는 이정목에는 이제 수철에서 3,6k를 왔어며

성심까지는 8,4km가 남았다고 알려준다,

금서천 건너는

계속해서 산청금서 농공단지가 이어지고

대장교를 건너 우측길로

가는길 옆으로 흐르는 천은 금서천이다,

앞에보이는 다리는 통영 대전간 고속도로 경호2교다,

경호2교 아래 화장실이 있는

것을 보니 여기는 여름철 물놀이 구역인것 같다,

경호강과 금서천이 만나서 남강이 되는 모양이다,

지리산둘레길은 통영 대전간 고속도로 경호2교 아래

하천변에서 경호1교로 연결이 된다, 

경호1교 앞까지의 둘레길 거리는

수철에서 5,2km 로 이제 성심까지는 6,8km 정도다,

경호강을 건너는 경호1교다,

경호강 하류를 내려다 보면

지나온 금서천과 경호강이 합류되는지점, 저곳부터 강이름은 남강이다,

경호1교를 건너간다,

지리산둘레길은 경호1교를 건너서 경호강 하류로 가는 강둑을 따라

내려가야 하지만 오늘은 여기서 하루쉬고 내일(2020년 6월 3일)출발해야겠다,

지나온 수철에 식당이없어 점심도 거르고 이곳까지 왔더니 조금은 지친다,

수철에서 산청읍내까지 6,23km였고 2시간 13분 정도가 걸렷다,

경호1교를 건너면서 보니 경호강변으로 데크로 길을

만들어 놓은게 보였다, 그래서 강변데크길을 따라 산청읍내로 들어 가려고 한다,

그 시작이 경호1교 아래로 가야했다,

데크길을 따라 가다가 돌아본 경호1교

산청읍내 산청약초시장 일대 건물들

강변데크길은 이렇게 길게 연결이되여 있다,

데크길의 끝지점 산청경찰서가 보인다,

산청경찰서 옆 길로 나가서

산청군청

산청시장까지 왔다,

일단 여기까지는 2020년 6월 2일 기록이다,

▽ 2020년 6월 3일기록이다, 사진에 보이는 의령소바에서

6월 2일 점심겸 저녁식사를 했고 오늘은 아침도 부탁을해서 일찍먹을수 있었어며

점심 도시락 대용으로 만두 도 한봉지사서 준비를하고 6월 3일 07시에 지리산둘레길 6코스

수철 성심원구간을 어제에 이어서 간다, 동강 수철구간 부터는

무조건 도시락을 준비 하는게 좋다

산청읍내를 둘러보면서

산청군 청소년수련관 옆 길로 간다,

청소년수련관 옆

녹지대는 산청군민 근린공원이다,

근린공원 맞은편

청소년수련과 뒤 는 산청조산공원이라 했다,

이제부터의 길은

남강 둑을따라 걷는 길이다,

계속해서 남강변을 따라 가다가

내리1교 까지왔다, 내리1교 입구 지점은 수철에서 7,3km 이며

성심까지는 4,7km 정도라고 이정목이 알려준다,

내리1교를 건너간다,

내리1교를 건너가면 보이는 지리산둘레길 쉼터 정자가 있다,

나는 이곳에서 붉은색 표지목이 가르키는 강변길을 따라간다, 그러나 이곳은

두길의 갈림길이였다, 6코스는 두갈레의 길이 있는데 강변을 따라가는 길과 선녀탕으로

가는 길이다, 아쉽게도 앞에 보이는 붉은색 방향표식만 보았지

뒤에 있는 표식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진에 보이는 이 길이 선녀탕으로 가는 길이 였는데 이길은 강변길보다

4km정도가 더 먼길이다, 그러나 문제는 더 먼길이라서가 아니라 선녀탕 입구에

6코스 스템프함이 있다는 것이다, 결국 선녀탕으로 가는길 이정목을

놓처서 강변길로 갓더니 6코스 스템프는 없다,

그러나 강변길도 틀림없는 공식적인 지리산둘레길이다,

강변길을 가는내내 지리산둘레길 이정목이 있어니까, 길을 잘못들었다는 느낌은 없었다,

강변길은 지금 공사중이라는 안내판이 보여서

강변길 옆 도로 인도를 따라간다,

이길에는 여러채의 펜션이 있엇다,

한밭마을회관을 지나서 

황토민박을 지나가면

도로는 다시 강변으로 이어진다,

여기도 또 공사중

통영대전 고속도로

경호강4교 아래를 지나간다,

그러다가 지곡1교를 건너가면

웅석관광농원의 W 글램핑장이 있다,

계속해서 이길은 남강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이제 도로는 언덕으로 올라가고

언덕위에 있는 이정목은 조금전 내리1교에서

선녀탕 입구와 강변길로 갈라진 길이 이곳에서 다시 합류되는 지점이였다,

이렇게 이어지든 도로는

마을길로 바뀌면서 2차선 도로는 끝이났다,

이길은 해피농장 길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이 쯤에서 해피농장을

벗어 났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강변에 지어진 조금은 큰 건물이 보인다,

이곳은 산청군 내리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울타리를 따라 나가니

다시 2차선 도로가 보인다,

그러면 결국 해피농장에서 2차선 도로가 끊어졋다는게 되는 셈이다,

가축분뇨처리시설 정문이다,

이런 도로를 약 600m 정도를 따라 내려가니

이제 갓 만든것 같은 이정목이 보이는데

이곳에는 이런 안내문이 보인다,

코로나19 가 지리산둘레길도 막았다,

산청센터를 폐쇄하니 성심원방향으로 들어오지말고

도로를따라 가라는 안내다,

지리산둘레길 산청센터로 들어가는 입구

성심원 입구에서인 이곳에서 지리산둘레길 6코스 수철-성심원 구간은 끝이난다,

그리고 7코스인 성심원-운리구간이 이어진다,

수철 - 산청읍 6,23km (2시간 15분)

산청읍 - 성심원 5,9km (1시간 37분) 이니

12km에 4시간 정도 걸렸다,

지리산 둘레길 6코스 고도 (高度)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