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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북한산 향로봉 가을맞이-2,(2011년 10월 30일) 본문
또다시 기여서 올라가는 산길,
그리 높지는 않지만 이 바위를 붙어 올라가야 한다,
산능선에 올라와 백운대를 바라보니 안개에 쌓여 있다,?
응봉능선 넘어로 보이는 의상능선과 북한산에서 제일 높은 삼각점이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준다,
이곳은 비봉과, 비봉능선, 사모바위, 승가봉, 문수봉, 나한봉, 나월봉, 까지
한눈에 다 조망되는의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 이다,
아침 8시 반에 시작한 산행이 12시경에 원점으로 돌아 내려왔다,
넉넉하게 쉴거쉬고 먹을거 챙기면서 돌아 내려오면 여기도 시간이 좀 걸리는 곳이지만 오늘은 오후일정이 있어
번개불에 콩 구워먹는 번개산행을 한셈이다, 어쨋거나 이렇게 북한산 단풍을 만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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