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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원주 감악산-거리는 짧아도 난이도는 최고급?,(2016년 3월 6일) 본문
긴 구간은 아니지만 로프를 잡아야 올라설수 있는 곳도 지나간다,
그러나 이 정도는 아주 재미있게 올라갈수 있다,
산길은 능선으로 올라서기 직전이 가장 힘들다, 힘든것 만큼 편한길(능선)이 기다려서인가?
그러나 이곳은 능선은 간곳이 없고 예측하지도 못한 길이 가로막고 있었다,
어제내린 많은비로 바닥이 젖어있는 미끄러운 길은 그렇다고 하드라도 사진에는 밋밋해보여도
50도 정도 경사가 진 1단과 2단의 이어진 길을 올라가야 하기때문이다,
이곳에서 잠시 망서렸다, 돌아갈 것인가? 올라갈 것인가?
그냥 올라가기로 했다, 사진은 1단 로프길에서는 사진을 찍어야 할 공간도 없어서
두번째 가파른길을 다 올라서서 내려다보고 찍은 사진들이다,
이렇게 거친 구간을 지나왔어도 계속해서 가파른길이 이어진다,
등로초입에서 정상까지 고작 4km의 짧은 구간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오름길이다,
더욱이 오늘은 땅이 많이 젖어있어 미끄럽다, 경사도는 급하고 길은 미끄럽고, ~
올라가기만 급급해 하다가 내려다 보이는 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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