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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원주 감악산-태산이 높다 하되?(2016년 3월 6일) 본문
빡세게 올라왔어니 이제는 더이상 위험해 보이는 길은 없겠지?
그러나 이곳에서는 더이상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올라온게 아까워서라도 무조건 가야하기 때문이다,
옜날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태산이 높다하나 하늘 아래라고
이제 정상은 580m 이 정도면 잠시 쉬여가도 될듯 ~
여유가 생기니 경치가 보인다, 그래서 이곳에 왔었다는 흔적을 기록으로 남긴다,
물론 찍는 사람은 그조차도 없지만,
먼저온 사람들은 사진 놀이를 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뒤처진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는게 보인다,
높이 오르면 오를수록 전망은 좋다,
하기는 이런 호사를 누릴려고 산을 오르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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