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일주 해파랑길11코스-3, 감은사지~대본항(2016,06,12)

앞에 보이는 다리가 대종천 대종교 다, 해파랑길 지도는

내가지금 머물럿든 가계뒤 산길로 해서 약 1km거리의 이견대로 가도록 되여있다,

올때도 대종천변 뚝방길로 돌아 올라 왔다,

매점 주인이 알려준대로 매점앞 계단을 내려서서

넓은 농로를 나가면

뒤 돌아본 감은사지,

대종교 건너편 이고 이견대는 지척이다,

제방으로 둘러놓은길, 산길로 1km나 돌려놓은 길이 무슨 볼거리와 이유 때문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해파랑길은 군데 군데 참 많이도 어이없는 길을 안내해준다, 그러나 동해안을 일주하려고 하면 해파랑길은

동해안길의 기준이 되기때문에 전부는 아니드라도 참고해서 걸어면 많은 도움이 된다,

배수장 공원에 있는 문무대왕유언

이견대다,  이견대는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대왕의 수중릉인 문무대왕릉을 곧바로 바라 볼 수 있는 곳으로

감은사를 완공한 신문왕이 이곳에서 용이 된 문무왕과 천신이 된 김유신이 마음을 합해 내려준 보물인 만파식적을 얻은 곳이다.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던 문무왕이 동해에 홀연히 나타나자, 그 해안의 언덕 위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이견정 이라는

제법 큰 정자가 있는데, 1979년 정부에서 대지에 남아 있던 초석들을 근거로 새롭게 건립한곳이다

- 이견대 자료 중-

문무대왕릉이 보인다, 그래서 이곳 언덕에 이견대 가 세워졋나 보다,

지도에도 이 항의 이름이 없다

그러나 대본 어촌계라는 이름이 있는것을 보니 이름없는 이항구는 대본항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