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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紅梅花 -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의 몽우리가 더 예쁘다, 비오는날이 공치는 날이라 더니 오늘 이놈을 만난 덕분에 공치지지는 않은것 같다,(2007, 3, 25) 목련은 4월을 대표하는 나무꽃으로, 흰색으로 탐스럽게 피는 꽃이 크고 향기도 좋아, 옥처럼 깨끗하고 소중한 나무라고 "옥수", 옥 같은 ..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줌으로서 불의(不義)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으로 삼았고, 늙은 몸에서 정력이 되살아나는 회춘(回春)을 상징하는 매화 梅花, 또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 중에서 으뜸이며 시나 그림의 소재로도 많이 등장하며. 꽃말은 "고..
▲ 충남 덕산의 修德寺. 회색빛갈의 사찰건물이 국보 49호인 대웅전이다, 修德寺 는 백제 위덕왕 AD554~597 제위시 창건되여 고려 충렬왕 34년(1308년) 대웅전(국보49호)이 건립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20061002)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려지는 선운산 계곡 ▲ 선운산 천마봉 정상에서 건너다 보이..
三浪城 일명 鼎足山城 이라고도 한다, 성을 쌓은 연대는 확실치않으나 단군이 세아들에게 성을 쌓게하고 이름을 삼랑성이라 했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보인다, 처음에는 흙으로 쌓은 토성 이였는데 삼국시대에 이르러 그위에 막돌을 맞추어가며 쌓았고 성채안에는 막돌을 채운 튼튼한 석..
▲ 여기서부터 청계천이 시작되는데 복구 구간은 태평로 와 맞닿아 있는 청계1가 동아일보 앞에서 청계9가 신답철교까지 약 5,8Km 다, 한양땅이 조선의 수도로 정해진 이후 나라의 심장부를 흐르는 지천으로 자리잡은 청계천, 다양한 역사와 함께 서민의 낭만과 애환을 싣고 600년을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