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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목동4단지 APT 둑길로 안양천으로 간다, 행복한세상백화점과 목동파라곤 오피스텔 사이 길로 CBS와 현대41타워 사이로 현대백화점으로 들어가 현대백화점 지하 2층 통로 로 오목교역으로 가서 오목교역 5번 출구, 오목교로 가는 길은 인파로 메워졋다, 그 이유는? 안양천변 벚꽃 나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오목교입구에서 안양천으로 내려가야 하지만 오목교에서 실개천생태공원을 보기 위해 잠시 오목교 중간으로 와 실개천생태공원을 내려다보고 다시 돌아 와 실개천생태공원인 안양천변으로 내려간다, 올 봄 몇번 찾아 오기는 했어나 오늘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벚꽃이 활짝피였다, 흐트려지게 핀 수억 수천만억의 벚꽃송이를 보는 것 만으로 숨이 막히는 것같다, 안양천변에는 잘 만들어진 실개천생태공원이 이어지고 둑길에는 화..
4월 3일은 안양천 벚꽃길을 걷다가 오늘(4월4일)은 봉제산 벚꽃을 찾아 나섯다,벚꽃이 흐트리지게 핀 봉제산 자연체험학습원에서 무궁화동산으로 넘어가는 무장애데크길 주변데크길옆에는 조팝도 핀다,자연체험학습원에서 무궁화동산을 지나 강서대학교로 가는길 진달래도 지천으로 피여있고벚꽃이던 진달래던 봄에피는 꽃은 모두 보이는 것 만으로도 반갑다,이 녀석들도 일찍 피였는지 일부는 벌서 지고 있다, 진달래밭을 지나서 강서대학교 캠퍼스로 왔다,강서대학교 캠퍼스 주변에도 피여난 벚꽃들강서대학교 운동장변 철쭉도 하나 둘씩 움을 티우고 있고강서대학교내 전망좋은 카페도 온통 벚꽃이다,벚꽃 아래서 차를 마시고 있는 여유로운 전경도 보이고전망좋은 카페 앞쪽 가파른 계단을 올라 사색의 숲으로 간다,봉제산 사색의 숲은 전나무 숲이다전..
양천파리공원, 며칠전 비오는 날에 심고 있었던 튤립이 벌서 꽃을 피웠다, 흰색 튤립의 꽃말은 추억과 용서, 과거의 우정 이라는 꽃말을 지녔고, 빨간색 튤립은 사랑의 고백과 영원한 사랑이라는 뜻을 지녔다는 꽃이다, 그런가 하면 이제는 벚꽃도 활짝 피였다,하루가 다르게 피여나는 봄 꽃들을 보면서파리공원, Salon de Paris(살롱 드 파리)앞을 지나가면서 보니오늘은 담당 직원만 있을뿐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이 건물은 카페가 아니고 쉼터라서 남여 노소 누구든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파리공원에는 매점도 없다,살롱 드 파리 뒤 길로 목동아파트 5단지로 건너간다, 도로는 목동 동로다,5단지 아파트에도 벚꽃이 70~80%정도는 피였다,목동아파트5단지 목동 동로를 따라서 6단지로 올라가면목동능력교회가 있는데..
2024년 4월 30일 경의중앙선 한남역에서 한남나들목으로 한강변으로 나간다, 위 사진은 한남나들목이다,경의중앙선 철길 아래 나들목으로 한강변으로 나가면 강변북로 아래다, 여기는 둔치 폭이 넓지 않아서 상하행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전부다,한강을 건너가는 다리, 한강 3번째 다리라고 제3한강교라 불리던 한남대교가 있는 곳이다, 왼쪽 언덕 위 유엔빌리지와 그 아래 경의중앙선 철길이 있어며 오른쪽 고가차도는 강변북로다,계속 옥수역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니 공사자재가 인도를 점령해 자전거와 사람이 나란히 가는 구간도 있고조금더 위로 올라가니 공사자재 위로 임시 인도를 만들어서 지나가게 해 놓기도 했다, 공사자재가 인도를 점령한 구간은 몇백 m는 되는 것 같았는데 그 구간을 지나면 다시 인도다옥수역으로 왔다, 경의중..
목동신시가지 4단지 아파트 둑길로 목동청소년수련관과 SBS TV 방송국을 지나 오목공원으로 들어간다, 오목공원 회랑 뒤로 목동하이페리온 2 오피스텔과 스포츠조선 사옥이 보인다, 잠시 오목공원으로 들어가보면 전시실과 화장실 건물도 있고 중앙 회랑 외부에는 쉼터 의자들도 많이 보인다, 회랑 중앙 마당에 또 무슨 공사를 하는지? 울타리가 처져 있고 오목공원 옆에는 SBS 사옥도 있다, 오목공원에 피여나는 목련이 하루 이틀 후면 만개할 듯 하다, 오목공원 옆 목운초등학교 앞에서 목동서로를 건너 현대백화점 앞으로 가면 만개한 목련이 반겨준다, 화단에 심어진 꽃이지만 올해들어 야외에서는 처음보는 봄 꽃이 싱그럽기만 하다, 목동현대백화점과 하이페이온 아파트, 오피스텔 3동 빌딩이 우뚝 솟아 있는데, 이 건축물은 목동..
큰나무 였는데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취를 감춘 엄나무 자리를 지나 둘레길을 이어간다, 왼쪽에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지만 오른쪽 샛길로 간다, 샛길의 끝은 화장실이 있는 곳이다, 화장실 앞 길을 건너 직진 방향이다, 오른쪽으로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직진으로 강서대학교 방향으로 간다, 2024년 3월 23일 봉제산 일대는 진달래가 지천이다, 여기는 철이른 봄인가 보다, 봉제산 주 능선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는 날개능선으로 잠시 내려 가다가 급하게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는곳 오른쪽 소나무 2그루가 가깝게 붙어 서있는 가운데가 샛길이다, 얼핏 보면 길이 없을 것 같은 초입이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사진으로는 경사도가 낮아도 급한길이다, 눈 이나 비가 와서 바닥이 미끄러울 때는 넘어지..
강서구 화곡동 488-2 △ 한광고등학교와 화곡동 477-1 ▽ 신정고등학교사이길로 강서구에 있는 봉제산 둘레길로 들어간다,한광고등학교와 신정고등학교 끝에서 왼쪽 신정고등학교 뒤로 가다가서울신곡초등학교 옆 길로 들어가면강서 다목적체육관이 있는데체육관앞 길로 250m 거리에 있는 태양광장 방향으로 이어간다, 광장이름이 왜 태양인지는 살짝 궁금하다,봉제산 둘레길 약사도를 보니 봉제산둘레길 1코스는 2,8km 이고 2코스는 4,2km로 모두 7km 남짓이다, 여기서 보조노선은 제외 했어니 조금 더 길 수도 있겠다,다목적 체육관 앞에서 이어지는 길 부터는산 길이다,3월이니 아직 겨울 잠에서 깨여나지 못해서 숲길은 썰렁 하지만이제 곧 울창한 숲으로 바뀔 것이다,봉제산은 해발 100m대의 낮은 산이지만 그래도 산길..
지하철 1호선 구일역 1번 출구로 나가 왼쪽으로 흐르는 얀양천 둑길로 하류로 내려간다 안양천은 경기 의왕시, 군포시, 안양시, 광명시, 부천시, 시흥시, 과천시와 서울남서부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영등포구, 양천구, 강서구 일대를 북류하는 강으로 길이 34.75km. 한강 제1지류다. 안양천은 과천시 동부에 솟은 청계산의 남서계곡에서 발원하여 청계사천, 학의천이라 불리다가 맑은내, 석수천, 수암천과 합류하면서 안양시를 관류하고. 하류 부근에서 목감천, 마장천을 합친 뒤 계속 북류하여 서울 양천구와 영등포구 사이에서 한강으로 흘러든다. 안양천 유역 면적은 286km2에 이르고 안양천 유역 일대에 청계사, 백운사, 삼막사, 성불암, 호암사, 관음암, 보덕사, 낙성대 등의 유적과 사찰이 있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