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여행 - 14, 북파산문에서 중간버스 환승장까지,(2016년 7월 31일 일요일)

백두산 북파 주차장 비가 내린다,

우의에 카메라 우비까지 단단히 채비를 하고 북파 산문으로 이동한다,

보이는 삼각형 건물이 북파 산문(山門)이다

비 온다고 사진을 안 찍을 수는없다, 카메라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돌아간다

비는 별 문제가 안된다, 그저 즐겁기만 한것 같다

여기는 산문 안, 이곳에서 표를 사서 들어가야 한다

우리가 북파로 들어가기 위해 구입했든 표,

입장해서 버스를 타기위해 대기해야 하는 승강장

보이는 저런 버스를 타고 약 40여분은 들어가야

백두산 천지로 올라가는 짚차나 승합차를 탈수 있는 중간 환승장으로 간다,

줄을 서도 즐겁고

버스를 타도 즐겁다

산문에서 버스가 출발했다,

이곳에서 버스로 40 여분을 가서 다시 또 다른 승합차로 갈아타고 20여분을 더 가야

백두산 천지 주차장에 도착하는 거리니 이 넘의 중국땅이 넓기는 넓다,

사진에 가장 낮설어 보이는 젊은 사람이 현지 가이드다,

처음 연길여행사 측에서는 아주 예쁜 조선족 아가씨를 가이드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남자 가이드가 더 필요할것 같아서 남자로 바꿨는데 생각이 맞은 느낌이다,

이사람 이름은 전일추 전번 은 15177321788 이다

중간 환승장이다,

이곳에서 천지로 올라가는 승합차를 갈아 타거니 장백산 폭포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