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山行日記/그곳에 가고싶다
목동 파리공원의 가을(2015년 9월 3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5. 9. 3. 21:14
장미는 5월에 핀다, 그러나 몇개월 지나 가을에 피는 장미가 더 아름다운것 같다,
이제 얼마되지 않아 장미뿐만이 아니라 많은 꽃들이 시들겠지만 꽃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꽃이피는날에는 <소리새>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불러요, 노을빛 물들은 들녁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마음 난 어쩔수 없어요, 난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은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