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9코스 율곡길(3)-파평면사무소 근처길(2015년 9월 13일)
산길에서 도로로 내려서서 잠시 걷다가
이정표를 따라 왼쪽으로 들어가면 이 길은 파평중학교 파평면사무소 뒤 길이다,
이 길의 끝 지점인 파평면사무소 뒤다,
여기서 내려서는 지점 오른쪽 나무 상단에 리본이 걸려있다, 리본은 이길이 맞다는 표식이다,
직진 20여 m 길이 좀 이상하다, 이정표도 없고,
제방뚝처름 생긴 길을 따라 갔더니 길이 끊어저 있다,
이번에는 뚝을 넘어 간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뚜렸하게 나 있다,
그런데 이곳도 뭔가 좀 이상하다,
할수없이 리본이 있든곳까지 다시 돌아나와서 건물 방향으로 보니
길을 따라 내려 서면서는 보이지도 않지만 볼수도 없는 곳인 건물 모통이에 이정표가 서 있다,
이정표는 찾았지만 또 한번 혼란이 온다, 문제는 이정표 방향이다,
이정표 대로라면 지금 우리가 잠시 헤메이든 곳으로 가라고 되여 있다, 일단 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을 무시하고,
건물안으로 들어가보기로 하고
마당을 가로질러 가보니 파평면 보건소와 소방서출장소가 나온다,
파평면사무소다,
이곳에 와서야 제대로 된 이정표를 찾았다,
위치를 잘못 선정해서 설치한 이정표 위치도 문제고 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도 문제인 이곳 파평면사무소 뒤 이정표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을것 같은데, 열번을 잘해 놓았어나 단 한곳의 실수가 아쉬운건 욕심이리라,
파평삼거리도 지나가고
금파삼거리 버스 정류장도 지나간다,
금파삼거리 버스정루장에서 보이는 작은야산,
저 곳이 잠시전 우리가 길을 잃어 헤메였든 곳이다,
금파교를 지나간다,
다리 이름이 금파교면 천이름은 금파천 이겠지?
금파교 다리끝에 있는 이정표는 금파천 하류로 가야한다고 알려준다,
이정표는 다시 굴다리 쪽으로 알려주고 ~
굴 다리를 나가면 오른쪽으로 ~
도로 옆길을 따라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