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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공룡능선이야기 (1)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설악산 공룡능선-7, 1275봉~신선봉가는길(2022년 10월 15일)
1275봉 내림길을 내려와서 신선대로 가는길 에서 보이는 울산바위와 속초, 여기서는 보이는 경관도 좋지만 코스는 이제부터 아랫쪽 계곡까지 내려 갔다가 다시 하늘끝 까지 올라가는 기분으로 신선봉으로 올라가야한다, 신선봉에 오르면 공룡능선은 거의 끝이난다, 그래서일까, 마지막까지 쉽게 길을 내 주지않는 공룡이다, 그리서 이번 편에서는 공룡능선의 일반 사항을 정리 해 보려고 한다, 공룡능선은 외설악과 내설악을 남북으로 가르는 설악산의 대표적 능선이다, 생긴모습이 공룡의 등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공룡릉 이라 부른다, 공룡능은 마등령에서부터 희운각대피소 앞 무너미고개 까지의 능선이다, 공룡능선은 속초시와 인제군의 경계이기도 하다, 오늘 아침에 우리가 지나 온 마등령에서 신선암까지의 능선으로 영동과 영서의 분기점..
국내 山行日記/설악·지리·한라,
2022. 11. 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