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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2024년 8월 4일, 08시 30분경 예당출렁다리로 일주일 만에 다시왔다, 7월 27일에 다녀 갔는데 다시 찾아 온 이유는 봉수산 자연휴양림에 오늘도 또 1박을 할수 있는 핑게꺼리가 생겼기 때문이다,그래서 오늘은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부터 시작해 예당호 느린둘레길을 걸어볼 생각이다,예당호 출렁다리는 길이 402m 다리로 성인 70kg 3,150명이 도시에 건널 수 있게 내진설계 1등급으로 건설된 출렁다리지만 걸어보면 출렁임이 별로없는 튼튼한 다리다, 출렁다리는 지난번에 건너갔다 왔으니오늘은 출렁다리 입구에서 부터 호수가로 만들어진 데크길을 따라 가볼 생각이다, 이 길은 전구간 무장애 데크길이라고 해서다,출발지 이정표는 이길은 백제 부흥군길 4코스로 예산역은 7,1km 평촌교차로 1,7km 지점이라고 알려..
예당호 출렁다리 입구에 있는 예당호 모노레일로 왔다, 입구에서 매표를 해야하는데 오늘은 승객이 거의 없어니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도 없다, 경로는 1천원씩 할인해 주는데 일일이 신분증을 확인하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일반권으로 매표를 했는데 7,000 ~ 8,000 정도는 하는것 같았다,모노레일 입구로 들어가서푹푹 찌는 열기를 선풍기 몇대로 식히면서 기다리다가모노레일이 들어오고 한칸에 4명씩 타고운행시간은 약 22분 정도라고 하고 운행거리는1,320m, 전체 운행 차량은 3대, 승차인원은 1대당 23명이라는 안내도 있다,승차장에서 부터 출발한 모노레일은 급하게 언덕을 올라간다, 기울기가 의자에 않은채로 누워서 올라가는 정도다, 2 ~ 3 분을 누워서 올라가니 이렇게 공원도 있다,아래로 내려다 보면 예당관광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