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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백두산여행 - 11, 도문 두만강변 공원에서 용정,(2016년 7월 30일 토요일) 본문

해외 旅行/白頭山(백두산)

백두산여행 - 11, 도문 두만강변 공원에서 용정,(2016년 7월 30일 토요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6. 7. 25. 14:21


이제 이곳 도문 두만강변 공원에서 연길까지는 약 1시간정도를 달려가야 한다,

가는길 차창에 보이는 하천, 이강은 두만강과는 다른것 같은데 무슨 강인지는 알지 못했다

도문 연길 고속도로


연길 시내로 들어 왔다,

어딘지는 몰라도 연변대학 구강병원 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연길대학 구강병원 맞은편 3층에 있는 음식점,

원래 이 식당은 마지막날로 계획되여 있었는데 시내 숙소로 들어가는 길목이라 순서를 바꿨다,

이 식당에서는 고량주가 50,000원 소주가 10,000원 맥주가 3,000원 이다, 맥주 8병을 따로 구입해서 각 테이블에 2병씩 돌렸다,

추가로 더 먹는건 테이블 자체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고, 사실 이번 여행에서 먹거리 계획중에는 가야할 식당과 

 메뉴도 고민을 많이 했다, 이 식당은 이북에서 종업원을 파견해서 하는 식당이다,


식당 하나라도 사전에 일일이 지정해 놓지 않어면 먹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을수 있기 때문다,

이곳도 그런 고민을 한 끝에 결정한 곳이다, 다행히 이번 여행 먹거리에 대한 불만은 없었든것 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다보니 개 개인을 모두 만족 시키지는 못했든것 같아서 미안한 부분도 있다, 그러나 다소 본인의 입맛에

맞지 않았더라도 식당 먹거리 하나라도 어렵게 결정해야 했다는 성의를 봐서라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기를 바란다





 첫날부터 숙이파 자리에 함께 앉아 식사를 했다


그리고 도착한 오늘의 숙소인 연길 동방록원호텔,

창밖에 보이는 야경은 죽여주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