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봉제산 (15)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2024년 4월 8일 강서구 화곡동 한광고등학교와 신정고등학교 사이길로 용문사 뒤 봉제산으로 들어간다, 며칠전만 해도 이렇게 초록으로 물들지 않았는데 며칠 사이에 변했다, 산으로 들어가면서 보이는 봉제산 용문사, 절 주변은 주거지로 절처름 느껴지는 멋은 없지만 봉제산 아랫녁 마을에 위치하는 절이다, 용문사뒤 언덕에 있는 조망쉼터에서 목동을 내려다 보면 왼쪽 하이페리온 오피스텔과 APT, 그리고 하이페리온2 오피스텔과 아파트도 보인다, 용문사뒤 조망쉼터에서 봉제산 중턱으로 난 길을 따라 담소터 방향으로 간다, 이길은 봉제선정상부 능선과 아랫녁 강서 다목적체육관 사이 산길로 지도에도 없는 샛길이다, 이길은 담소터에서 올라오는 산 능선으로 이어진다, 담소터에서 화곡배수지 다목적체육관으로 이어지는 길을 잠시 따..
4월 3일은 안양천 벚꽃길을 걷다가 오늘(4월4일)은 봉제산 벚꽃을 찾아 나섯다,벚꽃이 흐트리지게 핀 봉제산 자연체험학습원에서 무궁화동산으로 넘어가는 무장애데크길 주변데크길옆에는 조팝도 핀다,자연체험학습원에서 무궁화동산을 지나 강서대학교로 가는길 진달래도 지천으로 피여있고벚꽃이던 진달래던 봄에피는 꽃은 모두 보이는 것 만으로도 반갑다,이 녀석들도 일찍 피였는지 일부는 벌서 지고 있다, 진달래밭을 지나서 강서대학교 캠퍼스로 왔다,강서대학교 캠퍼스 주변에도 피여난 벚꽃들강서대학교 운동장변 철쭉도 하나 둘씩 움을 티우고 있고강서대학교내 전망좋은 카페도 온통 벚꽃이다,벚꽃 아래서 차를 마시고 있는 여유로운 전경도 보이고전망좋은 카페 앞쪽 가파른 계단을 올라 사색의 숲으로 간다,봉제산 사색의 숲은 전나무 숲이다전..
삼국시대 백제군 주둔지였든 한광고등학교와 서울신곡초등학교를 지나 등촌로13자길 태영방송인아파트(SBS방송국이 목동에 들어오면서 지은 아파트)끝에서 화곡동 460번지 푸른숲 아파트앞 데크계단길을 올라간다, 이 길은 봉제산 담소터로 가는 길이다, 봉제산 5월 중순의 숲은 2021년 5월 21일 오전에 내린 비(雨)로 더욱 푸르게 보인다, 담소터를 지나 언덕으로 올라가 능선을 따라 가면 화곡 배수지가 있는 곳이고 배수지 뒤 길로 봉제산 능선으로 올라간다, 햇볕도 없는 흐린날이지만 숲은 싱그럽기만 하다, 봉제산 주 능선으로 올라간다, 화곡동 배수지에서 주 능선으로 올라가면 철죽동산이 있는 곳이다, 비닐로 지어진 봉제산 경로당이 앞에 보인다, 왼쪽에 있는 커피 가계를 지나서 봉제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정상석이 있..
2021년 5월 11일 강서구 화곡동 대일고등학교에서 봉제산으로 올라간다, 자주가는 봉제산이지만 5월의 봉제산은 어떤 모습일까? 대일고등학교에서 봉제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처음부터 계단길이다, 계속해서 계단길을 약 300m정도 올라가면 국기봉이 있는 매봉산 정상이다, 봉제산이지만 대일고등학교 뒤 봉우리는 매봉산이라 불린다, 매봉산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가게되면 봉제산 정상으로 가지만 둘레길은 왼쪽 아래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은 약 120m정도 남짖이다, 매봉산에서 내려가면 화곡동 용문사 옆 약수터 공원이다, 뒤에 보이는 절이 용문사 며 약수터공원에는 봉제산 둘레길 첫번째 화장실이 있다, 약수터공원에서 용문사 뒤 조망처로 올라간다, 용문사 뒤에있는 조망처다, 용문사와 목동일대 시가지가 내려다 보인다, ..
화곡동과 등촌동에 걸쳐 위치한 봉제산은 91만 제곱미터로 강서구 소재 공원 중 가장 넓다. 봉제산 주변은 아파트와 주택가로 둘러 쌓여 접근성이 좋아 산을 이용하는 주민이 연간 20만여명이나 되는 산림이 울창하고 도심에서 숲을 즐기기에는 좋은여건을 갖추고 있어며 봉제산 일대의 풍부한 생태 경관자원을 살려 강서구에서는 개화산, 궁산에이어 세 번째로 둘레길을 조성했다, 봉제산 둘레길은 7km의 거리로 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그리스도대학교, 오리나무쉼터, 무궁화공원, 자연체험학습원, 담소터, 태양광장, 장수동산, 산마루공원, 숲속놀이터등이 있고 인접마을 어디서든 들머리와 날머리가 연결되는 산이다,
2021년 1월 24일에서 27일까지 연달아 봉제산 둘레길을 걸었다, 내일도 모레도 당분간은 이 길을 걷지 않을까 싶다, 코로나로 멀리 나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마냥 움추리고 있을수도 없어서 동네에서 가까운 곳이라 선택한 길이다, 어쩌다 보니 최근에 봉제산 마니아가 되엿는지? 봉제산둘레길로 가는 길은 많다, 봉제산 근처 어디에서나 봉제산으로 들어가면 둘레길이다, 잠시 걸을수도 있고 봉제산을 한바퀴돌수도 있다, 어디서나 연결되듯이 언제든 그만 걸을수도 있는 도심의 길이 봉제산 둘레길이다, 등촌로(용문사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봉제산둘레길을 걷는다, 차도를따라 한광고등학교와 신정고등학교 사이길로 용문사 방향으로 들어가서 용문사 옆 공원으로 들어간다, 보이는 절이 용문사다, 이정표는 담소터로 가라고 알려주는데 여..
요즘에는 나가는 것도 조금은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안나갈수도 없어서 근처에 있는 동네산으로 나갔다,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봉제산으로 산 능성을타고 정상으로 갔다가 돌아온게 아니고 봉제산 둘레길을 걸었다 말 그대로 둘레길은 산을 한바꾸 돌아오는 길이니 작은 산이지만 작은 거리는 아니다, 공교롭게도 배터리가 꺼지는 바람에 출발 1시간후에 GPS 기록도 멈추고 핸폰 사진도 찍을수 없엇다, 오늘은 폰이 꺼지기 전까지의 기록만이다, 대일고등학교에서 출발해서 3km 정도를 갔더니 방전되여 폰이 꺼젓다, GPS기록도 멈춰지고 사진도 찍을수 없었다, 동네한바퀴도는 길이라 카메라도 안들고 나갔기 때문이다, 당연히 거리 실측도 3km에서 멈첫다, GPS에 찍힌거리 3km는 출발 지점에서 GPS꺼진 지점까지의 거리며 실제 답..
봉제산은 아파트와 주택가가 형성되여 있어 접근성이 좋아서 봉제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연간 20여만명 정도는 된다고 하는 도심의 산으로 강서구청의 대대적인 등로 정비로 무리없이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산이다, 봉제산둘레길 들머리는 봉제산 둘레길 인접마을이 모두니 따로 어디서 어디라고 정할 필요는없다, 오늘은 강서구 화곡동 대일고등학교 오른쪽이다, 그리 높지않은 오름길을 올라서면 봉제산 각각의 방향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는데 여기서 보이는 봉제산 둘레길은 봉제산둘레를 한바퀴 돌아보는 길을 말한다, 오늘은 봉제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정상에서부터 시작되는 동쪽방향의 봉제산둘레길을 걸어볼 예정으로 봉제산(鳳啼山) 정상 이곳 매봉은 백제시절 봉화터 였고 화곡동 한광고교 근방은 봉화대를 지키든 백제군사 주둔지였든 군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