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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봉제산 (15)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소나무 숲과 빌딩숲의 마을 목동(2019년 8월 21일)
목동 2단지 경계를 따라 가는길, 여기가 도심의 한복판인지? 아니면 깊은 산중 인지? 알수없을 만큼 소나무가 우거저 있다, 누구나 걸어도 좋은길 목동아파트 역사와함께 만들어진 세월의 연륜이 묻어나는 조경이라 그런지 아파트 울타리 치고는 꽤나 넉넉해 보인다, 이제 도로로 내려간..
국내 山行日記/그곳에 가고싶다
2019. 8. 24. 20:22
봉제산 둘레길(2019년 7월 25일)
봉제산 능선길은 여러번 올린적이 있어니 오늘은 둘레길 구간만 기록을 한다, 능선길은 왕복으로 오가는 길이라 다니기도 편하고 길도 잊어버리지 않을 만큼 널널하다보니 봉제산에 둘레길이 있는건 알았지만 궂이 찾아볼 이유가 없어 그간 찾 지않았어나 한번 정도는 걸어보는 것도 좋..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2019. 7. 25. 14:39
봉황새가 알을 품고있는 봉제산 (2018년 7월 27일)
아침 이른시간 가까운 곳에있는 산으로 간다, 습하고 바람도 한점없는 날이 계속되다보니 최대한 가벼운 차림으로 가는 산이지만 금방 온몸이 흠벅젓는다, 젓는다는 것 보다는 그냥 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출근길도 바쁘지만 너무 더우니 아침시간 5km 정도 걷고 나가면 그나마 축축 늘어지는 하루가 가볍기 때문이다, 봉제산(鳳啼山)이라는 이름은 산을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산은 숲길의 산이다,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지역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봉제산, 화곡동과 등촌동에 걸쳐 위치하며 91만 ㎡ 되는 강서구 소재 공원 중 가장 넓은곳이다. 봉제산 주변은 아파트와 주택가가 형성되여 있어 접근성도 좋아서 봉제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연간 20여만명 정도는 된다..
국내 山行日記/서울·북한·도봉
2018. 7. 2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