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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문수사 석굴에는 三角山天然文殊洞窟(삼각산천연문수동굴) 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이 현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쓴 글로, 문수사 석굴은 예로부터 영험한 기도처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문수봉 직벽 아래 해발 640m지점 천연동굴로 문수보살 신앙의 중심 성역이다, 석굴은 고려 예종 4년 1109년 탄연국사가 창건한 문수사와 함께 조선시대 암행어사인 박문수 모친과 이승만 전대통령의 모친이 이곳에서 기도를 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절이기도 하다,문수사에서 내림길은 경사도가 급해 습기가 많은 날은 매우 미끄러운 길이 였는데 언제인지는 몰라도 데크계단을 설치해 안전한 길로 바뀌였다,대남문에서 구기분소까지 2,5km는 약 1시간 30여분 정도는 내려가야 하는 내림길이지만 평탄한 길은 아니다, 울창한 숲 속으로 문수봉..
북한산 산영루(山映樓)다, 산 그림자가 비치는 누각이라는 뜻의 산영루는 조선 후기 군영인 총융청에서 관리하던 중요한 건물이었으며, 많은 학자와 문인들이 풍류를 즐기며 시문을 남긴 장소로 유명하며. 1925년 대홍수로 유실되었다가 2014년 고양시의 역사복원사업을 통해 다시 복원되었다, 산영루 건립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603년 이정구의 유삼각산기에 산영루 옛터가 기록되어 있어 그 이전에도 존재했음을 추정되며 조선 후기 기록은 1711년 북한산성 축성 후, 1713년에 산영루에 기와를 얹었다는 기록이 있어 이 시기에 중건된 것으로 보이는 누각이다,산영루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중흥사가 있다, 重興寺는 고려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로 북한산성 내에서 승군을 지휘하던 중심 사찰이었다. 현재..
2026년 7월 5일 북한산성 입구로 들어간다, 모처름 찾아온 북한산 얼마만에 다시 찾아왔는지? 기억도 가믈거린다, 북한산입구 북한산성탐지원센터를 지나 들어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왼쪽은 북한산둘레길과 계곡으로 가는 길이고 직진은 대서문 방향이다,탐방입구에서 직진해 들어가면 용암사로 들어가는 샛길도 있지만 계속 큰 길을 따라 들어가야한다탐방지원센터에서 약 900m 정도의 거리에 대서문이 있다, 사실상 북한산성은 이 대서문에서 부터다, 대서문은 북한산성의 정문? 정도의 문인데 이는 북한산성의 6대문중 5대문은 모두 산성 높은 곳에 위치해 우마가 다닐 수 없어나 대서문은 유일하게 평지에 위치하는 까닭이다, 그러나 산성의 공식적인 정문인 대문은 없다,(참고로 북한산성 6대문은 대동문, 대서문, 대남문,..
2026, 6, 28, 09:00 천왕역 3번 출구에서청왕역 광역환승센터를 돌아 청왕연지타운1단지 APT옆으로 돌아가 천왕연지마을 1단지 앞으로 올라가다 보면구로올레길산림형4코스로 연결되는 길 입구가 있다,오름길이지만 역세권 산림이여서 나무계단을 잘 만들어 놓은 길을 천천히 올라가면 이 길은 개웅산정상 개웅정으로 연결된다고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는데 천왕역 400m 거리다, 이른 아침부터 푹푹찌는 날씨지만울창한 숲으로 이어지는 길이기도 하지만그리 심한 오름길은 아니라서 그런대로 편안하게 올라 가다가긴 계단길을 만나면,아득하게만 보이는 계단길이 보이는데이 계단의 끝에는 "188고개"라는 계단 숫자가 적힌 판이 보인다, 계단 200여개 라면 엄청 힘들 것 같은데 그렇게 높아 보이거나 힘들지는 않았다,188고개..
수리사를 나가 임도오거리 로 돌아간다,가파르지는 않은 수리사 도로를 따라 내려가는 길우거진 숲은 여전하다,인도처름 설치한 데크길은 여러 곳이 망가져 보수 수리중이고 숲으로 우거진 길은 하늘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다,수리산 일대의 숲은 잡목이 많기는 하지만어디로 가던 그늘이다, 겨울에 와 보지 않았어니 어떤지는 모르겠어나 여름철에는 바람만 조금 불어 준다면 더 할 나위 없는 피서지겠다, 그 옆으로 작은 계곡도 있지만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서 아쉽다,수리사 도로를 내려와 이제 다시 수리산 임도오거리로 올라간다,조금전에 내려 온 길인데도 올라가면서 보니 내려 올때와는 달라 보인다,수리산길은 시작부터 모두 林道인 것 처름 넓고 넉넉한 길이다, 더욱이 돌 길은 1도 없든 흙길이다,오늘 지금까지 돌아보는 수리산은 처..
수리산역 1번 출구 육교로 번영로를 건너가 한라주공 4단지 1차 APT 앞 인도로 올라간다,오금초등학교 버스 정류장과 한라2차 APT입구 청년공간플라인 버스정류장을 지나 들어가면 한라주공APT 2단지 높은옹벽과 지하철과 국철이 다니는 철도 사이길로 가다가오른쪽에 있는 교각 아래로 들어가한적한 인도를 따라 가다가이길 끝 지점에 보이는 건물앞 50여m 전방 오른쪽 산길로 들어간다,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등산길이다, 그런데 여기는 시작부터 등산이 아니라 공원을 걷는 것 처름 편안하고넉넉한 흙 길이다,더욱이 어제 밤에 내린 비로 습기를 가득 머금은 상쾌한 숲길에 첫번째 이정표가 보이는데이곳은 수리산역 1,2km, 감투봉 860m, 무성봉 약 1km거리인 지점이라 알려준다,가는 길은 1km거리에 있다는 무성봉이다,..
북악스카이웨이로 팔각정으로 올라가다가북악산 정상, 한양도성 곡성, 북악산 4번 출입문, 등의 이정표가 보이면도로 건너 북악산 4번 출입문으로 들어간다,북악산 4번 출입문은 곡성(曲城)안내소로 가는 길이다, 첫 출발은 잘 만들어진 데크계단길이다,계단을 올라가서 다시 내려가고다시 또 올라가면금방 언덕 능선에 도착하고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잠시 가면曲城안내소가 있다, 여기서 曲城이란? 성곽이 산 능선을 따라 축조되면서 생기는 곡선 형태의 성벽 구간을 말한다, 우리는 曲城으로 올라가 청운대쉼터로 해서 법흥사터를 거쳐 삼청언내소로 간다,曲城안내소를 지나 곡성으로 가는 길은 그리 멀지 않다,마지막 계단으로 올라가면한양도성 곡성의 우람한 성곽이 버티고 있는데 도성을 볼때마다 생기는 궁금증?은 외벽은 석재로 마감되어 있..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가면 이렇게 보이는 종로구 마을버스 정류장이있고마을버스 정류장을 지나 다시 100여m?를 더 가면 경복궁역 적선동버스 정류장이 있는데이 곳이 경복궁역 3번출구 시내 버스 정류장이다, 이곳에서 1711번 버스로 약 15분정도를 가서세검정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여기는 서울종로구 신영동이다, 이곳에서 세검정은 약 100m거리에 있다,팔각정뒤 홍제천 신영교를 건너서골목길 입구에 백사실 계곡과 현통사로 가는 안내판을 따라 약간 경사진 골목 30여m를 올라가다시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높은 돌 옹벽 위에 자리한 집 두채가 보이는데 이곳은 종로구 신영동 105번지 일대다,이곳은 높은 언덕에 자리한 곳이라서 맞은편 상명대학교 동쪽 마을이 잘 조망되는 지역이다,제일 높은 곳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