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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목동4단지 APT 둑길로 안양천으로 간다, 행복한세상백화점과 목동파라곤 오피스텔 사이 길로 CBS와 현대41타워 사이로 현대백화점으로 들어가 현대백화점 지하 2층 통로 로 오목교역으로 가서 오목교역 5번 출구, 오목교로 가는 길은 인파로 메워졋다, 그 이유는? 안양천변 벚꽃 나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오목교입구에서 안양천으로 내려가야 하지만 오목교에서 실개천생태공원을 보기 위해 잠시 오목교 중간으로 와 실개천생태공원을 내려다보고 다시 돌아 와 실개천생태공원인 안양천변으로 내려간다, 올 봄 몇번 찾아 오기는 했어나 오늘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벚꽃이 활짝피였다, 흐트려지게 핀 수억 수천만억의 벚꽃송이를 보는 것 만으로 숨이 막히는 것같다, 안양천변에는 잘 만들어진 실개천생태공원이 이어지고 둑길에는 화..
양천파리공원, 며칠전 비오는 날에 심고 있었던 튤립이 벌서 꽃을 피웠다, 흰색 튤립의 꽃말은 추억과 용서, 과거의 우정 이라는 꽃말을 지녔고, 빨간색 튤립은 사랑의 고백과 영원한 사랑이라는 뜻을 지녔다는 꽃이다, 그런가 하면 이제는 벚꽃도 활짝 피였다,하루가 다르게 피여나는 봄 꽃들을 보면서파리공원, Salon de Paris(살롱 드 파리)앞을 지나가면서 보니오늘은 담당 직원만 있을뿐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이 건물은 카페가 아니고 쉼터라서 남여 노소 누구든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파리공원에는 매점도 없다,살롱 드 파리 뒤 길로 목동아파트 5단지로 건너간다, 도로는 목동 동로다,5단지 아파트에도 벚꽃이 70~80%정도는 피였다,목동아파트5단지 목동 동로를 따라서 6단지로 올라가면목동능력교회가 있는데..
목동신시가지 4단지 아파트 둑길로 목동청소년수련관과 SBS TV 방송국을 지나 오목공원으로 들어간다, 오목공원 회랑 뒤로 목동하이페리온 2 오피스텔과 스포츠조선 사옥이 보인다, 잠시 오목공원으로 들어가보면 전시실과 화장실 건물도 있고 중앙 회랑 외부에는 쉼터 의자들도 많이 보인다, 회랑 중앙 마당에 또 무슨 공사를 하는지? 울타리가 처져 있고 오목공원 옆에는 SBS 사옥도 있다, 오목공원에 피여나는 목련이 하루 이틀 후면 만개할 듯 하다, 오목공원 옆 목운초등학교 앞에서 목동서로를 건너 현대백화점 앞으로 가면 만개한 목련이 반겨준다, 화단에 심어진 꽃이지만 올해들어 야외에서는 처음보는 봄 꽃이 싱그럽기만 하다, 목동현대백화점과 하이페이온 아파트, 오피스텔 3동 빌딩이 우뚝 솟아 있는데, 이 건축물은 목동..
안양천 하류지역은 양천구와 영등포구로 양분되여 안양천이 흐른다, 그래서 인지 안양천변은 두곳의 구청에서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강변을 정비해 놓아서 안양천변은 이제 양천구와 영들포구 민 만이 아니라 서울 시민의 넉넉한 휴식처가 되였다, 어쩌면 다소 과할 정도로 많은 돈을..
이상 고온으로 며칠 사이에 활짝 핀 벚꽃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니 며칠사이에 모두 사라질것 같은 예감이 들어 안양천으로 벚꽃 마중을 나갔다, 밤낮으로 수백리씩 북상해 올라온 벚꽃 이제는 수도권 어딜가도 벚꽃이 만개한 계절이 되였다, 신정교와 오목교 사이 안양천 뚝길 영등포..
섬진강변에서 찬바람을 뚫고 피여낸 매화와 산수유의 봄기운이 북으로 북으로 쉼없이 달려와 안양천변에도 봄꽃을 피워냈다, 개나리도 피고 벚꽃도 피고, ~ 보이지는 않아도 수억겹의 새싹들이 요동을 친다, ~ 돌 단풍도 피였고 ~~ 벚꽃도 피였다, 매화와 벚꽃 그리고 개나리에 뒤질세라 ..
영등포 아리수공장 맞은편에서 한강을따라 영등포 생태순환길을 간다, 이 길은 그간 몇번을 다녀온 길이기는 하지만 영등포 생태순환길이라는 이름으로 걸어본적이 없기에 영등포 아리수공장(영등포취수장)에서 부터 출발한다, 위 는 양화교 인공폭포다, 요즘은 좋은 시설이 많이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