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rail(둘레길)/양평물소리길 (19)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청량리역 1번출구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면 역 2층 광장이다, 오랫동안 하고있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오피스텔과 APT공사가 끝나서 청량리역 2층 광장과도 연결이 되여있다, 2층 역 광장에서 역사로 들어가서 3번 홈에서 동해로 가는 KTX를 타고 경기도 양평역으로 왔다, 東海行 KTX는 덕소역과 양평역에 정차하는데 청량리역 출발후 양평역까지 약 18분정도 걸렸다, 전철로 1시간 30분 걸리는 거리가 18분이니 요금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다, 양평역 1번 출구로 나가니 길 건너 우둑 솟아있는 KB국민은행 빌딩도 있고 역 앞 도로를 건너가면 양평 주요 관광지 안내도 보인다, 양평역에서 부터 직진으로 양근교 건너 택시부에는 큰 물소리길 간판도 붙어있고 맞은편 건너는 있다, 맑은물 시장은 민속장터인데 오랜 ..
2021년 4월 4일 10:00 양평역 1번출구, 밤새 내린비로 조금은 쌀쌀하지만 양평지역에서는 벚꽃을 가장 많이 피여있다는 물소리길 4코스를 찾아왔다, 물소리길 4코스는 버드나루께 길로 양평역에서 원덕역까지 11km다, 양평역 1번출구 직진으로 양근교를 지나 양평군청으로 가면 남한강이다, 남한강 상류방향, 좌측 도로변으로 벚꽃이 길게 피여있다, 밤새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활짝핀 벚꽃을 볼수 있을 것 같은데 비 바람으로 벚꽃이 다 떨어지지는 않았을까?, 기왕 나선길이니 있는대로 보면 될 것을 걱정은 왜 하누 ㅋ 남한강을 따라 올라가는길 갈산 옆, 예전에 이곳에는 양근나루가 있었다고 한다, 양근나루는 갈산나루, 읍내나루, 양평나루등으로 불리든 나루로 남한강물길을 오르내리든 장사배들이 실어 나르는 물류가 집..
양평에는 특별한 물소리길있다, 강변과 들녁을 지나고 산허리도 넘어서 가는길 양평의 자랑만큼이나 아름다운 길이 있었다, 며칠걸리지는 않았지만 완주를 했더니, 위↑와 같은 인증서를 보내 주었다, 인증서를 받는 방법은? 물소리길 전 구간 (1코스~6코스)을 돌면서 각 구간별로 설치되여 있는 인증스템프 함에서 도장을 찍어서 물소리길 센터로 보내면 되는데 도장을 찍는 수첩은 인증스템프함에 비치되여있다, 도장을 찍는곳은 수첩에는 구간별 약식지도와 스템프를 찍는 둥근 원이 있는데 그 원안에다 구간별 번호가 새겨진 스템프 도장을 찍어야 한다, 전구간을 모두 돌고나서 아래 주소 물소리길 담당자 앞 으로 우편 발송을 하거나 수첩을 가지고 직접 방문을 하면 아래와 같은 케이스에 인증서와 예쁜 물소리길 리본을 담아서 보내준다..
물소리길 6코스 도보인증대에서 6코스 종점인 용문산관광지로 간다, 길도 좋지만 앞에 보이는 하늘색이 너무 아름답다, 자연 그대의 모습과 이곳에 사람이 지나가는 모습은 억지로 연출을 해도 이렇게 잘 어울릴것 같지는 않다, 짧은 구간이지만 너무나도 멋스러운 길 아마도 물소리길 전구간을 통털어 이곳만큼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단지 이곳에서는 물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이제는 내려가는 길이다, 여유로운 길이라 여유로운 만큼의 여유를 즐기다 보니 작은 마을이 보인다, 이곳은 오촌리 프로포즈 펜션 앞이다, 위로 지나가는 은행나무길 도로 아래를 나가서 이제는 오촌길을 따라 간다, 작은 언덕을 넘어가면 또 다른 전경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는 용문산도 지근 거리에 보인다, 언덕 옆 왼쪽에 있는 오촌리 225번지 집 집이 ..
마룡2리 용문단위농협 창고에서 덕촌길 도로를 따라가지 않고 마을길로 걷는다, 앞에 보이는 도로는 6번국도 경강로다, 보이는 창고가 단위농협 창고며 옆으로 길게 가드레일이 설치되여 있는 도로가 덕천길이다, 아래 사진↓은 경강로 아래로 지나가기 전에 지나온길을 뒤돌아 본 장면이다, 경강로 아래 마룡2교 아래를 들어와서 보이는 마룡리 오른쪽으로 붉은색 큰건물이 보이는데 양평안식관 요양원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지나가고 있는 이 길은 마룡용담2길이다, 오른쪽 양평천변 도로변에는 몇채의 큰 건물이 보인다, 간판을보니 애화몽, 카페문릿, 그리고 그옆으로 있는 1층 건물들은 양평스토리, 룬423 이라는 콘도형숙박 시설들이 있는 것을 보니 이 지역은 마룡리 양평천변 휴양지인 모양이다, 길은 양평스토리 앞에서 도로와 합처..
용문역 후문에서 물소리길 마지막 종점인 용문산관광지로 간다, 이곳에서 10,7km로 넉넉하게 3시간이면 가는 거리다, 이제부터는 물소리길 6코스다, 흑천에서 용문역으로 들어온 길 방향으로 돌아보았다, 천건너 산, 채석으로 훼손된 모습도 고스란히 보이고 울타리가 처진 용문생활체육공원도 보인다, 그리고 그 앞으로 흐르는 연수천과 흑천이 합수되는 지점이라서 이 마을에 어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어수물이라는 이름은 원래 우물을 뜻하는 말인데?, 아 참, 흑천과 연수천이 합수되는 곳에 뭐가 있기는 있었다, 취수장?인것 같기도했고 배수장인것도 같은 시설물이 용문역 뒷편 넓은 농지지역이 보이는데 이곳이 양평다문지구도시개발구역이다, 용문역을 중심으로 용문역 앞은 구 시가지고 뒷편은 신시가지가 들어설 모양이다, 언제..
흑천길 1편에 소개했든 물소리길 데크쉼터 쉼터로 올라서는 계단 앞에는 물소리길 5코스 도보인증대가 있다, 인증대가 있어니 물소리길을 걷는 사람으로서는 당연히 인증스템프도 찍어야 하고 인증샷도 해야할것 같아서 물소리길을 시작하고나서 5번째 인증샷을 한다, 오늘 이곳을 내가 다녀간다는 인증인 셈이다, 인증대쉼터에서 건너다 보이는 용문면 삼성리 마을 아직도 공사를 하고 있는 집들이 여러채나 보인다, 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호텔건물처름 보이는 큰 건물도 있다, 이곳이 용문읍은 아니것 같은데? 흑천변 물소리길을 따라 올라간다, 가는길은 인증대에서 보이든 큰 건물이 보이든 방향이다, 흑천둑 오른쪽 물소리길 끝지점 흑천을 건너는 다리인 백산교를 건너건다, 백산교를건너가면서 흑천 상류를 보니 용문읍 방향으로 또 한곳의 ..
2020년 4월 26일 경의중앙선 원덕역에서 물소리길 2코스를 시작한다, 원덕역전에는 추읍산으로 가는 안내도 있다, 추읍산은 원덕역에서 보이는 앞 산이며 양평물소리길 5코스 흑천길은 원덕역 앞 원덕교차로 왼쪽 토끼굴을 들어가면서부터 시작이된다, 흑천으로 나가는길 곧 모심기를 할 논에는 논물이 가득 고여 있는것도 보이고 딸기농사를 많이하는지 양평외가집 딸기농장도 있다, 물소리길 5코스는 흑천길이다, 이제부터 흑천을 따라 나있는 둑길을 따라 용문방향으로 간다, 물소리길 흑천길은 흑천변 둑길이다, 둑길 곳곳에 세워놓은 안내 표지가 보이는 대로만 따라가면 된다, 원덕역에서 약 1km 정도의 거리에 흑천을 건너가는 다리가 보이는데 언덕에 있는 추읍산으로 가자면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 우리는 오늘 추읍산으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