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오늘 이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대한산악연맹 회장과 서울시 부시장, 동국대 부총장, 노스페이스 부회장,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이사장 과 박영석대장 부인이 참석했다, 대한산악연맹 회장이 김진성본부장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하는 감사장을 전달하고 ~ 인솔대장인 김진성 본부장..

대학생국토순례단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완주 환영식이 진행되는 동안 스텝진들과 반대편 끝 줄에 앉은 남극팀 대원들의 표정을 담았다, 장한 그들이기에 그들의 환영식장의 모습들을 전해 주고 싶어서다, 여기 올린 사진 모두는 김진성본부장에게 전달해서 본인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

2016년 7월 15일 호미곶에서 동해안을 따라 북상해서 원덕에서 태백, 정선, 평창, 횡성, 양평, 남양주를 거처 서울시청까지 501km를 완주하는 대한민국 희망원정대를 맞는 서울 시청 앞 잔디광장, 오후 4시경 한화 프라자호텔 옆으로 국토순례단 원정대가 들어온다, 검게 그을린 모습이 7월 3일..

빽빽할 울(蔚)자에 보배 진(珍)자를 써는 울진이 여행자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무었일까, 울진은 삼림욕과 온천욕, 그리고 해수욕까지 가능한 고장이다, 수도권에서 멀기도 하지만, 교통도 불편 하다보니 아직도 자연환경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고, 또한 울진하면 떠오르는 망양정..

이곳은 울진군 북면 도화동산 입구다, 이곳은 내가 처음 동해안 일주를 시작한 곳이다, 왜 이곳에서 동해안 일주를 시작한 이유는 이곳은 강원도와 경북의 경계이자, 한 마을이면서도 강원도와 경북으로 나눠저 살아가는 강원도 삼척고포와 경북 울진고포라는 상징성 때문이기도 했지만,..

해파랑길 28코스 일부는 경북이고 일부는 강원도지만 편의상 강원도 삼척으로 묶어 놓은 길이다, 이제 부구 삼거리 27코스 종점에서 28코스를 출발한다, 나는 이제 울진군 경계까지만 가면 동해안 일주 해파랑길 770km를 완주(완보) 하게 된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가슴이 벅차다, 부..

고목리 솔향기 하숙 간판이 보인다,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하숙이란 단어가 몇수십년을 거슬러 올라 가는것 같다, 원자력 발전소 관련회사 직원들의 임시 숙소인 셈인가보다 玉溪書院遺墟碑 경북 울진군 북면 고목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비석이다. 1740년(영조 16) 창건되어 송시열(宋時烈),..

경북 해양바이오 산업 연구원도 지나간다, 첨단기공 ~ 뭐 하는 회사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지도에서 하도 많이 봐서 친숙한 회사 같은 이름의 첨단기공도 지나간다, 이름은 친숙한데 아래 점포는 모두 문이 닫겨 있다, 아참 그러고 보니 오늘이 일요일이구나, 기웃거려야 할 가계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