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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고양누리길 4코스 행주누리길 上(원당역~강매역)2026, 9, 13, 본문

Trail(둘레길)/고양누리길

고양누리길 4코스 행주누리길 上(원당역~강매역)2026, 9, 13,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26. 9. 14. 07:45

행주누리길 산과 들, 하천이 이어지는 낭만의 길! 숲길과 물길, 도시와 농촌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이다. 성라공원 숲을 지나 성사천 물길을 따라가면 임진왜란의 3대 첩지인 행주산성과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인 강매석교 등 다양한 명소들이 걷기의 여정을 풍성하게 한다. 11.9km에 이르는 다소 긴 길이지만 행주산성에 담긴 역사 이야기까지 고루 담아볼 수 있는 길이다, 라고 소개하고 있는 행주누리길을 찾아가는길 이름만으로도 친근한 그런 길이다,

고양누리길 3코스에서 도착한 원당역에서는 2층 역내로 올라가 3번출구로 나가서 고양누리길 4코스 행주누리길을 이어간다, 원당역에서는 도로에서 행주누리길을 찾는 것은 매우 복잡하다,

3번 출구에서 직진으로 가면 고양누리길 탐방객지원센터로 가는 안내판이 보인다,

이어서 고양로1432번길로 잠시 가다가

도로를 버리고 산 길로 들어간다, 이곳에 있는 이정표에는 고양누리길 탐방객지원센터는 도로로 가라는 방향 안내판이 있는데 이는 차량 안내인 것같다, 이정표 기둥 아래에 안내판이 놓여져 있다,

이곳에는 행주누리길 종합안내판이 있는데 원당역에서 행주산성까지의 고양누리길 4코스 안내로 이 길에서는 배다골 테마파크와 강매석교, 행주산성, 행주산성먹거리촌 등이 있다고 알려준다,

원당역에서 행주산성까지 가는 길은 초행이지만 행주산성은 평화누리길 탐방시 여러번 가본 곳이라서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먹거리촌은 낮설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산으로 들어가지만 산은 그리 높지 않을 뿐만 아니라 흙길이라서 힘들지도 않다,

지나온 3코스도 그랬지만 4코스도 현재까지는 아주 좋은 길이다,

이 근처 어딘가에 靖簡公 權僖 墓(정간공 권희 묘)가 있는 모양이다, 정간공 묘는 향토유적 제 38호라 알려준다,

권희(1319~1405)는 고려 말 조선조 초기의 문신으로 조선 개국공신인 양촌 권근의 아버지로 본관은 안동이며 고려조에 문하찬성사를 거쳐 조선조에는 검교좌정승에 올랐다, 조선조 초기의 석물 양식이 잘 남아 있어 고양시 향토 문화재 3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근처 어디인가?는 있을 것 같아서 살펴 보았어나 보이지 않았다

산으로 들어간지 얼마되지않은 거리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름 계단이 있다, 누리길은 여기에서 직진이 아니고 좌측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알림표식은 없지만 네이버 지도에서는 내려가라고 알려준다,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조금 전 산으로 들어가기 전에 걸었던 도로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래서 도로로 가라는 안내판이 이정표아래 바닥에 있었나 보다,

그래도 이 길이 맞는지? 확인을 위해 주변을 둘러보니 가로등에 고양누리길 표식이 붙어있다,

알림판이 알려주는대로 약간은 경사진 언덕으로 올라가니

원당역에서 이곳 까지의 약사도가 그려져 있는데 여기가 성라공원 이다, 기왕에 안내판을 만들었으면 현재의 위치 표식은 해놓아야 하는게 기본일텐데 지금 우리가 서있는 장소가 어딘지? 찾아보아도 알 수 없다,

약사도가 있는 곳에서 언덕길로 올라가면 이렇게 보이는 건물이 있는데

여기가 고양누리길 탐방객지원센터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직원들은 안 보였으나, 여기에 스템프함이 있다, 스템프를 찍는 것은 기본이고 탐방객 지원센터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했다, 아무 생각없이 4코스 스템프를 찍었는데 이곳 스템프는 4코스 스템프가 아니고 전구간 스템프인증이 끝나면 마지막장에 찍는 완주인증 스템프였다,

탐방지원센터 직원여러분 당신네들은 여기서 일하는 담당자들이니까 잘 알겠지만 먼길을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생소하기만 한데 4코스에 있어면 4코스 인증스템프지? 완주스템프라고 생각이나 하겠는지? 스템프함 옆에 안내판 한장만 붙여 놓아도 될 것을 무슨 일을 이렇게 하는지? 시에서는 누리길을 설치하고 관리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들일텐데 일 하는 직원들은 시간만 때우는 사람들인지? 

국사봉 이야기도 안내되여 있다, 국사봉은 성라공원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이름으로 해발 109,4m로 오래전 이곳에서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고 하여 국사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국사봉 정상에서는 북한산 및 서울남산, 한강, 고봉산 등이 보이며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여 이 지역의 오랜 역사를 알 수 있게 하고 있다는 안내도 있다,

이곳에는 행주누리길 이름도 붙여 놓았는데 행주누리길과 반짝이는 별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계단으로 올라가

이정표를 따라 왼쪽으로 올라가면

길은 계속 오름길이고

행주누리길 출발지인 원당역에서 1km를 지나 왔다는 알림 이정표도 있다,

정상이 해발 109m로 걷는데는 불편함이 없는 그냥 공원을 둘러보는 길 정도다, 

여기가 국사봉 정상? 여기에도 행주누리길 스템프 함이 있다, 스템프함이 있는 곳은 스템프도 찍어야 하고 인증샷도 해야 하니 은근히 재미도 있다, 4코스 스템프는 이미 탐방객지원센터에서 이미 찍었어니 스템프를 찍을 공간이 없다, 그래서 제일 마지막 완주스템프를 찍는 공간에 찍는다, 4코스스템프를 찍을 곳에 완주스템프를 찍었어니, 빈 칸이 없어 대신 완주스템프 자리에 4코스스템프를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성라공원에 이어 이곳에도 국사봉 이야기가 있다, 이곳 국사봉 일대에는 옛날부터 유명한 전설 이야기가 있다, 예전 국사봉 아래 마을에 한 아이가 태여났다, 이 아기는 어려서 부터 기운이 세고 남달리 매우 건장했다, 양쪽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 있어 파닥일 때 마다 기운이 솟고 높은 곳도 쉽게 오르곤 했다, 

아기장수는 이곳 국사봉에 자주 놀러 오곤 했는데 오줌을 바위에 누니 바위에 오줌 자국이 생길 정도로 힘이셌다고 한다, 지금도 산 정상에 이 오줌바위 및 장사바위가 일부 남아있다, 

아기장수가 장성하자 마을 사람들의 일부는 어른이 되면 나라에 불길 하다고 여겨 아기의 날개를 불로 지져 없애자 아기장수는 결국 죽고 말았다, 

이때 지금의 일산 쪽에서 다섯 마리의 말이 날아와 크게 울고는 사라졌다, 말이 처음 나타난 곳을 五馬里(오마리)라 했다, 지금도 아기장수 전설은 고양시의 유명한 전설로 여러 책자에 수록되여 있다,

국사봉 약수터가 있는곳에 계단길이 있다, 그러나 행주누리길은 계단으로 올라가는게 아니고 옆으로 돌아나간다,

이 길에는 성황당과 돌더미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성황당은 일종의 민간신앙 기원장소로 우리나라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데 높은 고개나 산봉우리, 사찰, 묘소, 입구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돌더미는 돌을 넘어지지 않게 잘 쌓으며 자신의 소원을 기원하는 장소인데 일부 지역에서는 이렇게 모아진 돌을 이용해 정월 대보름에 石戰(석전) 놀이를 하였으며 전쟁시에도 사용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성황당과 돌더미 이야기를 연상하면서 가다보니 너른 공터와 간이 정자가 있는 곳이 보인다,

어떤 공원인지? 알림판이 없으니 알 수는 없지만 여기는 농지같은 느낌이다,

이곳에는 성라산, 별아산, 베라산 이야기도 있는데 성라산은 이 지역의 主山(주산)으로 정상은 국사봉(해발 109,4m)이고, 성라산은 조선조 기록에 산위의 별이 마치 비단과 같이 펼쳐져 있다고 하여 성라산이라고 했다고 하고 성사동의 유래도 성라산에서 온 것이라고 한다,

이후 성라산을 별라산, 별아산으로 부르다가 현재는 마을이름으로 베라산이 되었다,  

베라산 마을은 흥도동에 속한 성사동의 자연촌락 마을로 국사봉 남동쪽에 자리해 있다, 성라산을 내려가 끝나는 지점에 먼지털이 장소가 있는데 관리가 잘 되여 있어 바람이 아주 시원스럽게 잘 나온다,

원당역과 행주산성을 연결하는 행주누리길은 이곳 성라산을 거쳐 화정동, 행신동, 강매동, 행주동까지 연결된 산길, 숲길, 하천길, 마을길, 밭길, 논길로 이루어져 있다, 

원당역과 행주산성을 연결하는 이길은 해발 100m 내 외 의 작은 언덕이 있고 성사천 등을 만나 걷기에도 좋으며 아름답고 재미있는 이야기 꺼리가 많은 누리길이라고 고양시에서 소개하는 길이다, 

성라산 국사봉에서 내려와 충장로 350길(도로)로 200m정도를 가다가, 삼거리에서 직각으로 오른쪽으로 꺽어 충장로 282번길(도로)을 따라 220m 정도를 가면 길 건너 왼쪽에 샛길이 보이는데 그 샛길로 들어가야 한다, 단지 행주누리길 알림 표지판이나 시그널이 있기는 하지만 들어가는 길에서는 잘 보이지 않으니 참고해서 찾아가야 한다,

이런 길은 주소로 찾아가는 길이 아니다, 주소를 알더라도 땅에 주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네이버지도나 누리길 안내 표식 등을 잘 살펴보고 가야하는 길이라서 안내 표식이나 이정표는 꼭 필요하다,

도로에서 조금 들어왔을 뿐인데 한적한 농지길이다, 도로변에 즐비하게 보이던 식당 상가들이 있던 장소에서 불과 100여m도 안되는 곳인데

길은 이제 발두렁 사이로 지나간다,

여기에도 이정표가 있는 것을 보니 행주누리길은 맞다,

밭 두렁을 따라가는 길은 직각으로 꺽어서 이어지는데 고양누리길이라 그런지 밭 두렁에는 야자매트를 깔아 길을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밭 두렁을 따라 가다가 밭두렁에 나무 한그루와 쉼터 의자가 있고 오른쪽에 작은 다리가 있어면 다리건너 산길로 들어가야 한다

산길로 들어가면서 보이는 안내판에는 성라산과 국사봉, 그리고 북한산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성라산은 이 지역의 主山이며 최고봉은 국사봉이라고 몇번씩 안내되여 있다,

성라산은 북서쪽이 높고 남서쪽이 낮으며 좌우로 길게 산 줄기가 이어져 행신동및 북한산까지 이어져 있다, 조선조 후기 김정호선생의 대동여지도를 보면 북한산에서 이어져 온 산줄기가 성라산에 이르고 다시 화정, 행신을 거쳐 한강부근까지 이어져 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지역에서 멀리 보이는 북한산은 고양시의 主山인 명산으로 최고봉 백운대를 비롯해 인수봉, 만경대, 염초봉, 노적봉, 원효봉, 의상봉, 문수봉 등 30여개의 峰(봉)을 거느리고 있는 산이다,

백운대 정상은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동 산 1-1번지이며 고양시 곳곳에서 보이는 북한산의 모습은 마치 고양시의 상징과도 같은 역활을 하고있다,

이곳에는 고인돌도 있는데 보이는 이 바위는 지렁산 지석묘(고인돌)라고 안내되여 있다,

행주누리길 지렁산 정상부 부근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지석묘인 고인돌 유적이 처음 학계에 보고된 것은 1990년대 초반 화정 신도시 개발에 따른 문화유적조사 중 서울대 박물관에서 보고서를 통해 발표하면서 부터다,

이후 추가 조사를 통하여 고인돌임을 확인하였으나 부장품등은 이미 오래전에 훼손되어 그 원형을 찾을수 없어며 누리길 사이로 덮개돌과 받침돌이 보이는 고인돌 수 기가 남아 있다는 이 구간은 신을 벗고 맨발로 걸어도 좋을 흙길이다,

흙길 구간인 산을 내려가면 장미란 체육관 방향으로 가야한다, 조금만 더 가면 이렇게 멋스러운 빌딩이 보이는데 이 건물이 장미란 체육관으로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190에 있는 건물이다,

여기는 장미란 선수의 이름을 딴 체육관으로, 역도 관련 전문체육시설이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장미란선수의 개인 체육시설인지? 고양시가 주관하는 시설인지는 알 수 없다,

장미란체육관에서는 왼쪽 화신로를 따라 내려간다,

도로 이정표 가람중학교 방향이다,

가는길 옆 대우 코오롱 아파트 단지도 있는데 2108동 앞 길이다,

4차선 화신로를 따라가다가 성신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택지 조성공사 중인 사이길로 들어간다,

좌 우로 보이는 택지는 엄청난 규모인데도 택지는 이곳 뿐만이 아니라

성사천 건너까지 이어진다, 앞에 보이는 다리는 가람교다, 가람교 앞에서 성사천변 오른쪽 둑길로 들어간다,

성사천 둑으로 하류로 내려간다, 이 길을 따라가면 강매역이 있어서다, 사실 여기까지 오면서 고양누리길이나 행주 누리길에 대한 시그널은 본게 없는듯?하다, 행주누리길이니 어디엔가는 설치를 했겠지만 못 보고 지나 왔을 수도 있다, 

성사천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는길 성사천 건너편에도 택지 조성 공사를 하고 있는게 보인다,

성사천 건너에는 서정고등학교도 있다, 서정고등학교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공립 남녀공학 일반계 고등학교로 2012년에 개교한 학교다,

고양 성사천은 고양시 덕양구를 흐르는 지방하천으로, 성사동에서 시작해 강매동에서 창릉천으로 합류하는 약 5km의 하천으로

성사천은 최근에 성사천 보도교 5개교와 산책로, 경관조명 등을 새로 설치해 야간 산책도 할수 있다고 한다, 지역주민들에게는 평탄한 산책로이기도 하지만 가볍게 걷는 길로는 아주 좋은길일 듯 하다,   

지금 걷고 있는 성사천 길은 봄에는 벚꽃 길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서정고등학교에서 강매역까지 약 1km 구간이 대표적인 벚꽃구간이라고 한다.

이 길은 고양누리길 4코스인 행주누리길로 성사천을 따라 강매석교와 행주산성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행주누리길은 11.9km에 약 3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는 코스로 성사천뿐 아니라 성라공원과 행주산성까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다리 아래로 강매역이 보인다,

왼쪽에는 강매역이 있고 이어지는 길은 도로 아래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성사천길에서 위로 올라가면

강매역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있다,

다리 건너에 있는 강매역

이제 강매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서울로 돌아간다, 물론 다음에는 이곳으로 다시 또 와서 행주산성으로 이어가야 하겠지만 오늘(2026년 9월 13일)은 여기까지다, 

원당역에서 강매역까지 약 8km를 지나왔다, 오늘은 고양누리길 3코스 서삼릉누리길 약 9km에 고양누리길 4코스를 8km 더 걸었어니 17km나 걸었다, 이제 고양누리길 4코스  행주누리길은 3km 정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