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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동해안일주 해파랑길1코스~7, 민락교~해운대영화의거리(2016,06,07) 본문

해파랑길(동해안 일주)/부산구간 71,3 km

동해안일주 해파랑길1코스~7, 민락교~해운대영화의거리(2016,06,07)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6. 6. 16. 10:36

민락교 아래는 갈매길구간 인증대도 있다,

인증대라 표시한곳 10여m 앞에 민락교를 건너가는 길안내 표시가 되여있다,

좌측으로 따라 나가면,


다리위로 올라가는 연결 육교가 있었다,

민락교를 건너간다, 광안대교가 인도가 없다보니 이곳까지 올라오기는 했지만

해안을 따라 펼쳐진 부산의 전경은 비록 광안대교에 인도가 있었더라도 이곳으로 올라왔어야 했을것 같다,


점점 가까이 다가온 해운대구 마린시티의 높은 빌딩들

해운대구의 지방 어항 우동의 우동항이다,

우동항은 일찍부터 수영만을 중심으로 발달한 포구에 조성된 어항으로 동남해안의 연안 어업 근거지로 지정된 어항이다.









Marine City는 과거 수영만 매립지였던 곳에 조성된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단지로서

 해운대구 우 3동에 있으며 부산도시철도 2호선 동백역의 역세권이다. 시내버스 경유 노선이 다소 부족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에 근접해 있고 주변 경치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새로운 명소이자 부촌이다,


Marine City는  해운대 아이파크,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 더샵아델리스, 트럼프월드 마린,

우신 골든 스위트등  초고층 최고급 아파트들과 한일오르듀, 카이저빌 등의 오피스텔이 밀집해 있으며 동백섬과 광안대교에서

마린시티를 바라볼 때 스카이라인이 장관이어서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아오는 촬영 명소라고 한다,

마린시티 내 해변길에는 영화의 거리도 조성되어 있다,<

마린시티에서 보이는 광안대교 맞은편에서 볼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이어지는 영화의 거리,

한화리조트 앞길로도 지나간다,



동백섬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으며, 형태가 다리미 를 닮았다 하여 다리미섬 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퇴적작용으로 현재는 육지화된 섬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에는 동백나무가 만았다고 하지만, 현재는 소나무가 울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