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일주 해파랑길16코스-2,마산방파제~킹콩바위(2016,06,13)바위이야기

마산마을 길 끝에서 이어지는 길은 바다위로 지나갈수있도록 만들어 놓은 데크길이다,

발 아래 출렁이는 바다와 기암괴석 들 만약 이길을 우회해서 돌아 갔어면 두고 두고 후회할뻔한

아름다운길이다, 이번 여행중에서는 아주 독특한 경험을 하게 해준 길이다

처음부터 보는사람을 신비감에 빠지게 하는 바위, 친절 하게도 일일이 설명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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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길을 조금 걸어서 다시 데크로

바다에 길게 누운 바위가 하선대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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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밑에서는 파도가 출렁이고  가는길 왼쪽에는 고암괴석이 유혹하고 ~

바다 건너 맞은편에는 포항제철이 보이고 ~

그런 아름다운 해안을 맘껏 즐기라는 의미인지 데크길은 한참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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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