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2코스 조강철책길(4) 에코새싹유치원~조강저수지(2016, 10, 16)

에코 새싹유치원을 지나 조강리로 들어간다,

부슬비는 내리는데 점심시간은 되고해서 길 옆에 자리를 깔고 임시 비닐천막을 친다,

싸가지고 온 먹거리는 땀 흘리고 나서 먹어서 그런가, 무었이든 다 맜있다,

느긋하게 점심을 하고나서 조강리로 들어가는 길, ~ 이 길은 군 작전도로 지만 도로 폭은 아주 여유가 있다,

언덕 위에는 운동장 만큼 너른 공터도 있고

이정표와 시그널이 넉넉하니 아주 여유롭게 길을 걷는다,

물론 작년에 평화누리길 전구간을 완주해서 익히 아는 길이지기는 하지만 ~

이 구간은 작년에 수풀이 우거저서 내려가다가 다시 돌아올라와서

확인을 하고 수풀을 헤치며 지나갔든 기억이 있는 곳이다,

올해는 지금 이렇게 바뀌였다,

길 걷는사람들이 농담삼아 하는말인 카페트가 깔린 그런길로 변했다,

물론 지나온 길도 조강리지만 이제 조강리 마을로 들어선다,

이곳은 조강리 마을 회관 앞이다,

마을회관 공식 이름은 조강리 다목적 회관인 모양이나 이곳은 지금

평화누리길 게스트하우스로 변했다, 게스트하우스 이용요금은 1인당 10,000원이며 식대는 6,000원이라고 했다,

오늘도 게스트하우스 홀에는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20~30명 정도는 보였다,

조강리 저수지다,

이곳도 조강리 마을에서 낚시터로 관리 운영하고 있다, 비가와서인지 낚시하는 분들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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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1) 김포 대명항~덕포진쉼터,(2016, 0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