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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6) 오두산 통일전망대 전시실(2017년 2월 12일) 본문

2017년 平和누리길/파주 4개코스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6) 오두산 통일전망대 전시실(2017년 2월 12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7. 2. 13. 12:14

전망대 전시실로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통일을 염원하는 소원을 적어 붙여 놓았다,

모든분들의 소망이 이루어 지는 날은 언제일까? 지금 우리가 이곳을둘러보고 있는 2017년 2월 12일 김정은이는

오늘도 SLBM 기술을 적용한 신형 고체추진 중거리탄도미사일인 무수단을 쏘았다는 뉴스가 들린다,

그리고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문자샹들리에 ~

오온이라는 작품품이다, 재료는 유리라고


밥상탑!! 밥상과 그릇 이란다,

팔정도 ~ 뜻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전시물 ~

빨래판을 이어서 벽체를 장식한 작품, 어디서 이 많은 빨래판을 구했을까?

붓 핵 !! 붓과 벼루 다,

총 꽃 이라는 섬명이 붙어 있다,

뭐 예술에 문외한인 사람이라 어렵다, ~ 뜻도 잘 모르겠고 뭐 그저 그렇다는 이야기다,

역대 대통령들의 통일 휘호라는 작품도 걸려 있다,



이 전시실이 전해 주려는 의미는 무었일까?

예술작품으로 통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로 발견하라는 메세지 인가? 그럼 스스로 깨우치는 스님이 되여야 겠다,

창으로 보이는 외부에는

서해로 흘러내리는 한강을 따라 길게 이어저오는 자유로에는 쉼없이 차들이 오간다,

그리고 3층 싱내전망교육실에서 보이는 북녁 관산반도 까지는 불과 2,1km 거리에 떨어저 있다,

강이 아니라면 걸어서 간다고 해도 30분이면 갈수 있는 거리다, 그러나 이길은 70여년동안 갈수 없는 땅으로 변했다,

더욱이 이곳에서 위로 얼마되지 않는 거리에는 이북과 460여m 정도 떨어저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이 남북간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실내 전망대서 보는 이북 관산반도,


멀리서도 보이든 통일전망대 24시간 365일 펄럭이는 대형 태극기

통일전망대 성동리 맞은편 에는 태조왕건과 고려역사 475년 충신과 공신의 위패를 모시는 곳이 보인다,

이곳에는 일반인들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는다, 일년에 한번씩 제를 올리때만 문을 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