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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북한산 비봉!! 이름만으로 아름답다,(2017년 7월 16일) 본문
구기동 이북 5도청 앞에서 다리를 건너 탕춘대능선으로 올라간다,
장마철이라 비는 오지 않지만 습도가 높아서인지 아침부터 푹푹찐다,
오랜세월동안 이곳을 찾았지만
구기동에서 탕춘대성으로 올라가는 길 옆에서 물이흐르는 것을 처음 본다,
이곳은 구기동에서 900m 상명대에서는 1200m 지점이라 알려주는 이정표가 있다,
이 길을 따라 1300m 거리에 있는 향로봉으로 올라간다,
이정표 옆에 붙어있는 북한산 안내도 도 보고
소나무 숲 향기가 싱그러운 숲길을 따라 걷는다,
오늘은 밤새 내린비로 세상이 모두 젖어있다,
조금 더 올라간 향로봉 중턱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제일 오른족에 있는 산은 서대문 안산이고 그 다음이 인왕산, 조금 멀리보이는 가운데 산은 남산, 그 다음 봉이 백악산이다
조금만 고개를 돌려 불광동 방향으로 보면 쪽두리봉이라 불리는 봉우리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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