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2017년 5월 28일)

북한산성 입구에서 대서문으로 들어가

북한산 백운대로 올라간다, 이곳은 백운대로 올라가는 입구에 자리한 북한산 보리사다,

2017년 5월 28일 함께한 두사람 인증샷

북한산성 북대문 아래 있는 대동사도 지나가고

대동사에서 백운대 아래 백운암문 일명 위문까지는 가파르고 거친 너들길을 올라가야 한다,

백운암문 아래 이제 계단만 올라가면 위문이다,

백운 암문(위문)이다,

위문 위 북한산성과 만경대 입구,를 지나

백운대로 오른다,

태극기가 펄럭이는 저곳이 백운대 정상

백운대 정상에서 ~ 이곳은 인증샷이 아니라 발 디딜공간도

부족한 곳이지만 오늘은 일찍 서두른탓에 이렇게 사진이라도 남길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염초봉과 원효봉,

약수암에서 백운대로 올라오든 릿지 지금은 페쇄된 길이다,

북한산성 북대문 아래 있는 대동사

염초봉의 웅장한 산세 ~

숨은벽 능선도 눈에 들어오고

노적봉 뒤로 보현봉과 문수봉 사이 대남문이 있는 곳과 건너다 보이는 의상능선 그리고 그 뒤로 비봉능선이 보인다,

만경대의 톱날같은 암벽들

마주보이는 인수봉 그리고 백운대의 너른바위 면적은 약 500m2 정도라고

인수봉뒤로 도봉산 오봉과 도봉산 주봉 신선대 등이 건너다 보인다,

일년 365일 한시간도 빠지지않고 펄럭이는 백운대 태극기 오늘도 변함없이 날리고 있다,

인수봉 앞에 섯다,

만경대의 톱날같은 암벽군을 다시한번 보고

 조금더 머물러 있고 싶지만 이제 백운대를 내려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