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3코스 - 2,(고덕, 일자산코스3-1구간, 암사나들목 - 암사동 아리수공장)

 

암사나들목을 나가면 검너편 전봇대에 붙어 있는 동그란 서울둘레길 안내 표식판

 이제부터는 저 표식판 만 따라 가면 됩니다,

 

 

동그란 길 안내가 설치 되여 있지 않은 길은 이렇게 주황색 리본이 걸려 있습니다,

결국 서울 둘레길 전 구간은 나무에 글자를 새겨 세운 이정표와 동그린 둘레길 표식판,

그리고 이 주황색 리본 등이 길 안내를 하는 셈 입니다,

 

 

 

 

 

이곳은 암사동 선사유적지 입니다, 주일인데도 겨울철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썰렁 합니다,

날씨 때문인가요? 아니면 선사유적에 대한 관심이 없는 걸까요,

 

 

 

 

 

이곳에서는 성인 500원 학생 300원의 관람료를 징수 합니다,

그러나  이 정도는 부담을 해야하는 착한 관람표가 아닐까요? 아이들과의 나들이에는 최적의 장소일듯 합니다,

 

 

 

 

 

 

 

여기도 서울 맞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아직도 시간이 멈춰있는 곳인듯 합니다,

 

 

서원마을 고개너머에 있는 양지마을 입니다,

양지마을 끝나는곳에 선사고등학교가 있군요,

선사유적지 지역이라 고등학교도 그리 이름을 지였나 봅니다,

선사고등학교 앞 도로르 길게 따라가면(현재는 공사중임)

 

 

큰 사거리 교차로 대각선 방향 허허벌판에 이런 건물이 보입니다,

이 건물이 바로 서울시가 대대적으로 수도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익사업도 하려했든 암사동 수원지 아리수공장 입니다,

물론 지금은 아리수가 생산되고 있는지? 아닌지는 들은적이 없어니 당연 알지도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