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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탄생석 의미~익산 보석박물관 (2017년 12월 10일) 본문

국내 山行日記/그곳에 가고싶다

월 탄생석 의미~익산 보석박물관 (2017년 12월 10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7. 12. 10. 17:55

↓ 1월의 탄생석 - 가넷(Garnet) 진실, 정조, 우애, 충절, 권위, 인내

변하지 않는 마음과 감출 수 없는 진실을 상징하는 1월의 탄생석 이다, 희생과 충절, 변하지 않은 마음과 진실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가넷(Garnet)’은 라틴어로 ‘알맹이(씨)가 많다’는 뜻의 ‘그라나터스(Granatus)’에서 유래되었다. 화강암의 갈라진 틈에 붙어있는

작고 붉은 돌의 모습이 속이 꽉 찬 석류를 연상시켜 붙여졌다. 같은 의미로 우리말로는 가넷을 석류석이라 부른다.


보석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종류 중 하나이다. 고대 이집트부터 장신구에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사원이나 교회 등에 장식되었다. 성경에서 제사장 ‘아론(Aron)’의 갑옷 흉패에 쓰인 열두 보석 중 첫 번째 줄에 장식된 붉은 보석을

가넷으로 본다. 진실과 우정을 상징하며 보석의 대표로 불릴만큼 전세계에 걸처 가장 대중적인 보석으로 꼽힌다, 아름다운 포도주 색이지만

녹색을 띠는것도 있다,  우랄에메랄드라 불리는 그린가넷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광채가 훌륭하며 희소성도 높다

↓ 2월 탄생석 - 자수정(Amethyst) 정조, 평화, 지혜, 의지, 권위, 부귀, 이상, 진실

고귀함과 현명함, 순결한 의지를 상징하는 2월의 탄생석이다, 자수정이라는 이름은 이것이 가진 독특하고

기이한 색상에서 연유한다, 푸른색은 하늘을 상징하고  붉은색은 인간의 피를 의미하며 푸른색과 붉은색이 섞였을때

만들어 지는 보라색은 신괴 인간의 결합을 의미하는 고귀한 색갈이다, 총명한 지혜를 갖게하는 힘이 있어며 숙취를 막아주고

몸에 장식하면 누구나 나쁜생각을 않게 되여 영리한 사람이 된다고 하여 오래전부터 사랑 받아온 보석이다,

↓ 3월 탄생석 - 아쿠아마린 (aquamarine) 총명, 젊음, 행복, 희망, 지혜, 헌신, 치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영원한 젊음과 행복을 상징하는 3월의 탄생석 이다, 아쿠아머린 이라는 단어 자체가

물을 뜻하는 아쿠아와 바다라는 뜻의 마린을 합한 것이므로 보석의 이름에서 푸른 바다의 물빛을 연상할수 있다,

아쿠아마린은 인류에게 오랬동안 영원한 젊음과 행복을 상징하는 돌, 그리고 희망과 건강을 갖게하는 돌로 여겨져왔다,

아쿠아마린을 몸에 지니면 아무리 성격이 급한 사람이라도 마음이 안정되어 차분해진다고 생각했다.

일부 사람들은 아쿠아마린을 통해 미래를 볼 수 있게 된다고 믿기도 한 보석이다,

↓ 4월 탄생석 - 다이아몬드 (Diamond) 불변, 고귀, 영원한 사랑, 인연, 순수, 정의, 승리

4월 탄생석인 다이아몬드는 영원한 사랑과 고귀함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다이아몬드(Diamond)’는 ‘길들일 수 없다’

혹은 ‘정복할 수 없다 는 뜻의 그리스어 아마다스(Adamas)에서 유래했다. 경도가 높아 깨지지 않고 불에도 녹지 않아 붙여진 것이다.

무엇에도 변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다이아몬드는 오랫동안 불변과 불멸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1캐럿의 다이아몬드는 250톤의

바위와 자갈을 캐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채취가 어려워, 고대 인도 등에서는 왕만이 독점할 수 있는 보석이기도 했다.


천연석 중 빛의 굴절률이 가장 높고 그로 인해 다채로운 광채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신이 흘린 눈물’이나 ‘하늘에서 떨어진 별 조각’ 등으로 비유되며 보석의 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깨끗하고 순수한 정의와 승리의 상징이며, 고귀함을 나타내기 위해 왕의 대관식에 사용하는 왕관 등에 장식되었다. 크기가 크고

독특한 색상을 지닌 다이아몬드에는 종종 이름이 붙기도 한다. ‘빛의 바다’라는 별명을 가진 ‘다리야누(Darya-ye Noor)’나,

런던탑에 진열된 ‘아프리카의 별(Great Star of Africa)’ 등 사연을 지닌 다양한 다이아몬드들이 있다.

↓ 5월 탄생석 - 에메랄드((Emerald) 행복, 행운, 정직, 마음의 안정, 부부애, 친절, 선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행복과 행운을 부르는 5월의 탄생석 에메랄드는 행운과 행복, 친절을 상징하는 선명한 녹색의 보석이다.

‘에메랄드(Emerald)’라는 말은 ‘녹색’을 뜻하는 라틴어 ‘스마라그두스(Smaragdus)’에서 유래되었다. ‘에메랄드그린(Emerald green)’이라는

이름의 색이 있을 정도로,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녹색 빛깔이 특징이다.


특유의 녹색 빛깔로 인해 치유의 돌로 널리 알려졌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에메랄드를 장신구로 사용했으며,

클레오파트라가 가장 아끼는 보석이었다는 설도 있다. 에메랄드가 혼령을 진정시키고 시체가 썩지 않게 한다고 믿어서 미라와

함께 묻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에메랄드를 몸에 지니면 간질과 이질을 치료하고 부인의 분만을 돕는다고 믿었다. 착용한 사람의 순결을

지켜준다는 믿음도 있어서 정조를 상징하는 보석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 6월 탄생석 -  진주()순결, 청순, 사랑의 예감, 매력, 부귀, 건강,

젊음 순결한 매력과 건강, 젊음과 부귀를 상징하는 6월의 탄생석이다, 진주는 바다의 조개에서 발견된 보석으로

건강과 장수, 그리고 부를 상징하는 보석이다, 조가비 속에서 숨쉬며 자라나는 살아있는 보석, 은은하고 신비스러운 빛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진주다, 조개 안에서 생성되는 유기체로 보석 중에서는 유일하게 가공하지 않고 형태 그대로를 사용한다.

진주가 이토록 오랜세월 만인의 사랑을 받게된 이유는 오로지 탄생의 아픔을 견디여 낸 결과다,


진주의 주성분은 탄산칼슘(CaCO3으로, 조개와 같은 연체동물에서 생성된다. 모래나 기생물 등이 조개 안에

들어가면 조개는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체액을 분비한다. 그 체액이 이물질을 감싸며 조직을 만드는데 그것이 성장하여 진주가 된다.

생성과정의 특이성으로 인해 진주를 ‘조개의 눈물’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이물질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강한 보호력을 지닌 것으로 보고 모성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한다.

↓ 7월 탄생석 -  루비(Ruby) 깊은 애정, 정열, 마음의 평화, 용기, 정의, 자유, 승리

정의와 용기, 축복과 열정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7월의 탄생석이다, 열정적인 사랑과 정의, 마음의 평화를 상징하는 보석이다.

‘루비(Ruby)’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붉은’이란 뜻인 ‘Ruber’에서 유래되었다. 루비는 아주 오래전부터 태양을 상징하는 신비한 돌로 여겨졌다.

특유의 붉은 빛이 타오르는 불꽃과 태양을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고대 사람들은 불사조가 보석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 루비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같은 이유로 로마 사람들은 루비를 ‘타는 석탄’이라 불렀다.


사람들은 루비를 가지고 있으면 건강과 부귀, 지혜를 모두 가질 수 있다고 믿었다. 동시에 루비는 재산을 지켜주고,

주위에 평화를 가져오며 모든 위험과 난관을 벗어나게 하는 등 소유자에게 마치 천국과 같은 삶을 보장해주는 보석이라 여겨졌다.

루비 브로치를 왼쪽 가슴에 달거나 루비 반지를 왼손에 끼면 적에게서 해방될 수 있다는 믿음도 있었다,


루비는 열정적인 사랑을 상징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루비의 선명한 붉은 빛깔이 신경을 흥분시킨다고 생각했으며,

루비의 색을 사랑을 속삭이는 여성의 붉은 입술로 비유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루비가 깊고 강렬한 애정의 상징이 되면서

질투나 사랑에 대한 의심을 없애주는 보석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이런 연유로 루비는 자신의 사랑을 확인시켜주려는 연인들의 선물로도 인기를 끌었다.

다이아몬드 컷이 발달하기 전까지 가장 귀하게 여겨졌던 보석이 루비다. 특유의 선명한 붉은 색상으로 인해 피에 비유되는 경우가 많다.

루비 중에서도 가장 짙고 붉은 것을 ‘피죤 블러드(Pigeon's blood, 비둘기의 피)’라 하며 루비의 여왕이라 부른다.

↓ 8월 탄생석 - 페리도트(Perldot)부부의 행복, 친구와의 화합, 지혜, 혁명, 성실, 희망

행복한 부부 생활과 우정, 희망을 상징하는 8월의 탄생석 이다, 페리도트는 부부간의 행복과 지혜,

친구와의 화합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일반적으로 맑은 연둣빛을 띠고 있으며, 짙은 올리브색의 페리도트일수록 가치가 높다.

어두운 달빛 아래에서도 빛을 잃지 않으며, 마치 에메랄드 같아 보인다 해서 ‘이브닝 에메랄드’라고도 불린다. 오래전부터 페리도트는

햇빛과 만나면 황금빛이 돌고, 밤에도 색을 잃지 않아 태양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여겨졌다,


페리도트는 용암을 만드는 광물의 하나로서, 때로는 운석중에서도 발견된다, 수많은 보석중 페리도트 만은

오직 우주로 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보석이다, 대부분의 운석은 작은것으로 지상에 내려오는 동안 지구의 대기 속에서

타 버리고 말지만 소수가 지상에 낙하한다, 요즘에는 큰 페리도트는 구하기가 쉽지 않고 흠 없이 큰것은 그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하지만 작은것은 손쉽게 구할수 있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보석으로 구실을 하기에는 별로 매력이 없다,

↓ 9월 탄생석 - 사파이어(Sapphlre) 진리, 덕망, 자애, 진실, 정직, 성실, 치유, 평화

현명함과 정직, 성실과 진리를 상징하는 9월의 탄생석 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연상케 하는 사파이어는

청색이 절대적으로 많다, 사파이어는 커런덤(Corundum)이라 불리는 강옥(鋼玉)의 일종이다. 강옥 중에서 붉은색을 루비,

그 외의 돌은 색과 관계없이 사파이어라 부른다.


사파이어는 루비보다 함유물이 적고 투명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불순물이 전혀 섞이지 않은 무색 투명하다.

루비보다 산출량이 많아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게 거래된다. 경도가 높고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어, 시계나 핸드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파이어를 활용하고 있다. 산지는 스리랑카, 미얀마, 나이지리아, 중국, 태국, 인도, 호주 등이며 호주에서 1935년 2,300캐럿 이상의

사파이어 원석이 산출된 적 있다, 사파이어는 루비와 함께 치료의 힘을 가진 돌로 믿어 왔어며 누구나 이 돌을 가지게 되면

악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다고 알려진다, 사파이어는 하늘을 상징하는 돌로 통하기도 한다,

↓ 10월 탄생석 - 오팔()희망, 청순, 순결, 변덕, 직감, 행운, 보호

10월의 탄생석인 오팔은 희망과 청순, 신과 사람의 사랑을 상징하는 보석이다. 대개 투명하며 무지개처럼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유색효과가 있는 것만을 보석으로 친다. 내부의 색이 구름처럼 떠다닌다 해서 유색효과를

‘색의 유희(Play of Color)’라 부르기도 한다.


마치 작은 무지개를 보는것과 같은 아름다운 색갈을 간직한 분수처름 솟아오르는 찬란한 빛갈은

오팔이 아니면 다른 보석에서는 찾아 보기가 어렵다, 호주에는 무지개가 땅에 떨어져 오팔이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신이 수많은 색의 별을 만든 다음, 우유 속에 넣고 굳힌 것이 우윳빛 오팔이라고 전해진다. 오랫동안 오팔은 신과 사람의

사랑이나, 돌 속에 잠겨 반짝이는 마지막 희망을 상징하는 보석으로도 알려졌다.

↓ 11월 탄생석 - 토파즈(Topaz)우정, 건강, 희망, 인내, 충실, 결백, 부활

건강과 우정, 희망과 결백을 상징하는 11월의 탄생석 이다, 토파즈는 호랑이 눈빛 같은 갈색이 있는가 하면

공작의 눈빛같은 분홍색도 있어며 성난 고양이 눈동자를 연상하는 초록색도 있다, 또한 아쿠아마린 같이 푸른색도 있어나

적황색 - 황갈색이 가장 대표적인 토파즈 색갈이다, 한때는 투명한 노란색 돌은 , 무조건 토파즈라 부른적도 있었다,

토파즈는 대단히 희귀한 아름다운 보석이다,

 

토파즈는 고대부터 밤에도 빛을 잃지 않는 신성한 돌로 여겨졌다. 사람들은 토파즈가 태양과 관련이 있어

생명과 죽음에 관여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집트에서 토파즈는 태양신 ‘라’의 상징이었으며, 인도에서는 ‘불의 돌’이라 불렸다.

 

고대 이집트와 인도 사람들은 악귀를 쫓기 위해 토파즈를 부적으로 사용했으며, 부활의 상징으로 보았다.

오랫동안 토파즈는 생명과 건강,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보석으로 생각되었다. 고대 로마에서는 토파즈가 눈병을 고칠 수 있다고

믿었으며, 중세 유럽에서는 베개 밑에 토파즈를 넣고 자면 체력이 회복된다고 여겼다. 또한, 손가락에 토파즈 반지를 끼면

돌연사를 막고, 목걸이로 착용하면 지혜가 생긴다고 믿었다. 동양에서도 토파즈는 건강을 상징하는 돌이었다,

↓ 12월 탄생석 - 터키석(Turquolse)성공, 승리, 힘, 지혜, 건강, 행운, 용기, 의욕

성공과 번영, 용기와 의욕을 가져다주는 12월의 탄생석 이다, 옅은 초록색에서 진한 하늘색까지 여러 색상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로빈스 에그 블루(Robins’s egg blue)’라 불리는 푸른하늘색이 가치가 높다. 터키석(Turquoise)이란 이름은

‘터키의 여자’라는 뜻의 프랑스어 ‘Pierre Turguios’에서 유래되었다. 과거 이집트 지역의 시나이 반도에서 산출된

터키석이 터키를 거쳐 유럽에 전해지며 붙은 이름이다.


오래전부터 터키석은 행운을 가져다주고 액운을 막아주는 신성한 돌로 여겨졌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설에는

신의 힘이 지상의 돌에 깃들어 터키석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터키석이 하늘과 바다를 열리게 해 준다고

생각했으며, 터키석과 산호를 갈아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 고대 이집트에서도 터키석은 신령한 힘을 가진 것으로 인식되었다.

사람들은 터키석을 몸에 지니면 육체와 정신을 올바르게 이끌고 악운을 막아주는 보석이라고 생각했다. 오랫동안 터키석은

사랑이 부족한 사람에게 사랑을, 기쁨이 없는 사람에게 기쁨을,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깊은 신뢰를 주는 신비한 보석이었다.

↑ 박물관 전시실 입구에 진열되여 있는 월별 보석, 설명은 다음백과사전을 인용했음,

↓ 전시실에서 만난 주전자 보석에서 부터 전시물 구경은 사직된다,

익산보석박물관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나 본 듯한

귀금속 제품부터 보석박물관 전시물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 되고 있었다,








익산 보석박물관에 들어 서면서 보았든 보석박물관 배치도다,

우리나라에서는 보석박물관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익산 보석박물관 이라고 한다,

보석에 대해서는 잘알지 못하는 문외한이라 구경만하고 왔지만

돌을 캐서 보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신기하기만 했다, 

그리고 인근 주변 관광지에 대한 안내도 도 있었다,

보석을 형상화한 조형물

아마 야간에는 저곳에 조명이 더해저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