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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98 예술의거리 - 2,(2018년 1월 16일) 본문

해외 旅行/중국북경여행

북경 798 예술의거리 - 2,(2018년 1월 16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2. 11. 12:30


북경 798 예술구라는 이곳을 중국지역 신문인 길림신문은 이렇게 기사를 실었다,

미국 뉴욕에 소호(예술가들의 거리)가 있다면 중국 북경에는 798예술구가 있다. 북경 대산자(大山子)에 위치한

798예술구는 북경올림픽 개최무렵 예술특구로 화려하게 변신해 각종 언론매체의 관심을 받으며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는 곳이다. 798예술구는 원래 군수산업기지로 "798"이라는 명칭은 산업기지내의 한 공장의 번호에서 유래됐다.

일본에서 돌아온 예술가 황예가 최초로 798공장건물을 임대받고 2001년 10월 화랑개장 기념전시회를

열면서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798예술구가 형성됐다. 값싼 임대료 덕분에 예술인들이 몰리고 카페, 화랑 등이

들어오면서 798예술구는 음산했던 페공장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이들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정부는 2006년 최초 10개 문화창의산업 집중구로 지정하고 꽃심기,도로정비 등의 환경정비사업을

펼쳐 일부 가동되고 있는 공장들과 예술거리가 공존하는 중국의 현대미술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현재 600,000km의

넓은 부지에 전문화랑, 카페 등으로 개조한 독특한 인테리어의 건물 400여동이 빼곡이 들어차 관광객들이

2009년에만 150만명을 돌파, 명실상부한 예술, 상업, 려행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또한 798예술구는 타임, 뉴스위크, 포춘지 등에 세계에서 가장 문화적 상징성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예술도시로 선정되면서 "창의지역(创意地区). 문화명원(文化明园)"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북경의 문화아이콘으로 상징되고 있다.

신문 기사 내용은 위와 같지만 이 곳의 역사는

2001년부터 시작되였다고 했어니 벌서 17년이나 지난 곳이다,






이곳이 798 예술구의 메인 인 곳이라 한다,

밤에는 젊은이들이 만히 모이고 주말에는 공연도 많이 하는 광장 같은 곳이라 했다,

사거리에 있어니 들어온길 말고도

좌우에 있는길과 그리고 들어온길과 직선 방향의 길도 돌아뵈야 겠다,

798 예술의 거리 중심 치고는

뭔가 조금 허전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렇까, 사람은 별로 없는데 가끔씩 보이는

 외국인들이 지도와 카메라를 들고 이곳 저곳을 기웃 거리는 사람들도 보인다, 나도 그중에 한명 이지만

굴 뚝에는 아직도 연기가 나고있고


751 D, 공원이라 쓰 놓은 곳도 있다,

탈수 있는 멀쩡한 자전거들을 고철처름 포개여 놓은것도 보이고,

무슨 점포를 열려고 준비하는곳도 있고,

공장 지대의 군수품들을 실어 나르든 기차도 이제는 운행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제는 박물관의 박물처름 전시되여 있다,

기차가 다니든  철로는 아직도 그대로 인데,


그래도 처음이라 그런지 아쉽기만 하다,

이러다가 뭘 보고 깜짝 놀랄수 있는 사건이 어디서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