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북경맛집-샤브 샤브 저녁식사(2018년 1월 15일 ) 본문
북경시내에서 샤브 샤브 요리로 유명하다는 해저방식당
서울 강남에도 분점이 있다는 것 이외에는 아는정보가 별로없는 식당으로 들어간다,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나지만 2층으로 에스켈레이트를 타고 올라갔다,
큰 홀이 있었어나 예약되여 있는 장소는 룸이였다,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꽤나 비쌀것 같은 ?
들어 왔어니 맜있게 먹고 즐겨야 할시간이다,
이 식당은 모두 서비스를 해주는데 양념인 소스만은 본인 취향대로 갇다 먹어라고
방 앞 복도에 진열되여 있는게 조금 달랐다, 소스종류가 많아서 일까
왼쪽 붉은색은 매운맛이다,
매운맜이 괞찮겠느냐고 물어 보길래 통상 우리 청양고추 정도 생각하고
절반은 매운맜으로 OK 했다가
끓어면 끓을수록 매워지는 맜이라, ~ 나중에는 먹을수도 없을 만큼 매웠다,
요건 소고기 였고
요건 뭔지 모르겠다, 나 왔어니 먹을 수 밖에.
무언지도 모르겠는 별별걸 다 넣었다거 건저 먹는 식이라 방식은 같은데
평소 샤브요리라 먹든 방식은 펄펄끓는 물에 살짝 데처서 먹었고 양념이 맞았어니 맜있게 먹었는데
여기는 살짝 데치는 수준이 아니라 끓는 물어 넣어서 푹 익히는 방식이다, 그러다보니
매운맜이 그대로 고기에 배여서 먹을수도 없을 만큼 맵고 얼얼하다
어쨋거나 맥주 한잔으로 건배는하고,
거의 끝가는 무렵 면을 넣어주는시간,
앰프를 들고와서 음악을 켜더니 면 뭉치를 들고 춤을춘다, 춤추면서 만든
국수가락을 끓는 물에넣어 먹는 방식인가보다, 그래서 영상으로
입맜에 맛고 안맛고는 별 문제가 아니고
이런곳에서 이런 요리를 즐길수 있다는게 즐겁다, 잘 먹고 식당을 나오는데
식당 입구에는 여자들 손톱을 다듬고 칠해주는 서비스까지 해준다, 물론 무료다,
서비는 기본이니 받아야겠지만, 왜 남자는 안해주누 ㅎㅎ
시내에서 저녁을 먹었어니 야경구경이나 할요량으로
찾은 인근 쇼핑몰, 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 간다,
1층 정문 바로 앞에 에이글 상표가 보이고
이어서 그다음 점포가 파리바게트, 이게 뭐지? 여기 서울 아닌데,.
우리에게 알려진 유명 상표를 가진 한국매장들은 북경시내 왠만히 큰 백화점에는 모두 입점해 있는것 같다,
우리에게 익숙한 일제상표인 유니클로 도 입점해 있고,
2층으로 올라 갔더니
휠라 매장도 있다,
휠라도 미국회사를 우리나라 사람이 통채 인수한 브랜드니 ~
8시30분경에 쇼핑몰에 들어 갔다가 눈 요기만 하고 돌아간다,
오늘 집에 들어간 시간은 밤 10시 30분경이다 이제야 오늘 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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