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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북경 798 예술의거리 - 5 ,(2018년 1월 16일) 본문
이 골목 저골목을 두리번 거리며 구경을 하다보니 반갑기도 하고 낮익은 글자가 눈에 들어온다,
베이징 현대모터스다, 현대 이름만 봐도 반가운걸 보면 나는 어쩔수 없는 한국사람이다,
다른곳과는 달리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여 있고, 보이는 모두가
정갈한 그런 느낌을 받는다,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에는 자동차 역사와 미래 자동차에 대한
안내가 되여 있는데 그 알림 방식이 모두 디지털로 되여있다,
중국이고 중국 사람들을 위한 것이니
안내문도 모두 중국어로 되여 있기는 하지만
평일에는 무료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다시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데
798 예술의 거리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오늘 다 둘러볼수나 있을련지,.
이곳 건물의 생김새가 조금은 특이하다,
중국이나 한국에서도 이런 형태의 건물 생김새는 낮설어 보인다,
그래서 알아보니 이 건축물들은 구 소련식이라고 한다,
왜 이곳에 소련식 건축물이 들어섯는지는 모르겠어나 그만한 이유는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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