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여행 - 21, 백두산 천지 우리들 모습-2,(2016년 7월 31일 일요일)

천지가 보이는 한쪽을 차지하고 우리끼리 논다,

여기서 우리팀은 보이는대로 한꺼번에 따로 또 같이 놀았다,

그리고 이제 자리를 떠난다

잠시내려 가다가 또 다른 장소에서

이번에는 백두산관리공단 직원 인듯한 사람도 끼여 들었다,

생긴건 나보다도 더 못생긴 이놈이

한국 누님들 이쁜것은 알아 가지고 ㅋㅋ 여하튼 사내넘들이란 ~

저 뒤에 있는 남자는 이곳 중국측 경비인이다,

이곳에는 이런 통제업무를  하고있는 백두산 관리공단? 직원들도 수없이 많았다,

백두산 천지 보다 더 큰 얼굴 사진, 그럼 어때 ~

즐기자 마음껏 ^^

지금 이순간을 즐기자,  지금 시간에는 그것만이 전부다, ~

쎌카봉 하나들고 백두산 천지를 홀로 누비고 다니든 막내도 왔다,

좋은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어면 좋겠다, 느낌 자체부터 다를수도 있는 젊은이니까

백두산 인증샷은 내게 맏겨라, 내게는 셀카봉이 있다, 

아무렇게 서 있기만 해도 아름다운 곳 여기가 백두산 천지다

백두산 북파코스의 천지는 신비스러움은 기본이고 웅장하고 거칠어 보인다,

그래서 보이는 전경마다 모두 더욱 아름답다,

이번 여행의 사진찍는 특징은 단연 손가락 꼬기? 너도 나두 누구랄것도 없이

카메라만 보이면 손가락을 포갠다, 이기 도대체 뭘까요, 백두산을 너무 너무 좋아 한다는 뭐 그런 표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