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여행 - 49, 서파 산문(山門)단체사진,(2016년 8월 1일 월요일)

금강대협곡 버스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이제 버스를 타고 서둘러서 서파산문으로 돌아가야 한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겼어니 빨리 나가서 점심식사도 해야한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찾아온 백두산 서파 기록은 여기까지다,

이곳에 있는 버스들은 모두 백두산 관리공단 소속으로 백두산 구내만 운행하는 공단전용버스다,

입장료에 버스비가 포함되여 있다,

아침일찍부터 서둘렀더니 많이들 피곤했든 모양이다,

서파 산문으로 돌아왔다,

장백산 화산 국가지질공원 이라는 비석이 세워저 있다

화산으로 이루어진 백두산을 국가에서 지질공원으로 관리한다, 뭐 그런뜻?

어제는 북파 ^i^ 오늘은 서파 ^i^

백두산 여행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여기서 찍는다,

이 순간이 소중하고 귀한 순간인 만큼 우리가 이곳에 있었다는

기록은 다다익선이다

오래도록 잋혀 지지 않을  함께한 34안의 단체사진

이제야 35인,

서파 산문을 나선다 ~ ♬ 잘 있거라 백두산아 내 다시 오리니, ♪

갑자기 설악가가 떠 오른다,

아침부터 비가오고 흐렸든 날씨가 백두산을 떠나면사 활작 개였다,

하늘은 가을 하늘처름 맑고,

마지막으로 다시 돌아보는 백두산 서파 山門,

언제 다시 이곳을 찾을려는지 기약은 없지만 오래도록 백두산 이야기를 기억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