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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18-5(당진하이마트-삽교호)광명간이교차로~신평산업단지(4월 22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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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18-5(당진하이마트-삽교호)광명간이교차로~신평산업단지(4월 22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5. 20. 05:30


광명간이교차로에서는

하늘소망추모관과 당진중앙장례식장이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아렇게 올라간다,(지나 기다가 돌아 본 지하통로)

 옆에 나있는 차선은 이길에서 32번국도로 합류하는 도로고 내가 지금 가고있는 길은 2차선 도로다,

그리고 나는 다시 돌아서 서 2차선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송악농협 산지유통센터도 지나가고

가는길 왼쪽으로 서해안고속도로가 있다,

고속도로 옆 농가지역도 둘러보고

언덕으로 올라 간다,

 길옆에 있는 단풍색갈이 오늘날씨가 좋다보니 봄 인지 가을인지를 헷갈리게 한다,

대형 버스 몇대 주차해 있는 이곳은

하늘소망 추모관이다,

하늘 소망추모관을 조금 더 지나서는 당진장례식장이 있다,

이곳이다,

당진중앙장례식장 간판이 이곳에 세워저 있다,

그러고 보면 이쪽 방향이 입구인듯 했다,

하늘추모소망관 과 당진장례식장도 지나서 내려간다,

내려가는길 옆에 나라사랑공원 입간핀이 높게 서 있다, 나라사랑공원이라는 말이

얼른 와 닿지않아서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들어가 보았다,

이곳은 당진장례식장 앞 도로 건너편 이다,

들어와보니 이 공원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당진시 관할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 하는 추모공원이였다, 이런 공원에 나라사랑공원이라는 통상적인 말을 붙일수 밖에 없었는지?

625참전 전투경찰, 전몰군 경,의 존함과

무공수훈자들의 존함까지

비석면 앞 뒤로 빼곡히 새겨져 있다,

그리고 전투 당시를 상징하는 각종 조형물 등

당진시 참전용사비 가 높게 세워져 있다,

이곳 앞에서 잠시 묵념을 올린다,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무슨곳인지도 모르고 들렸어나 그냥 나가서는 안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때다 어디선가 진혼곡이 들렸다,

아무도 없는 참전용사비가 있는 공원에 진혼곡이라니? 나중에 둘러보니 내가 묵념을하는 사이

진혼곡을 연주해 준(악기는 오카리나 였음)분이 있었다, 우연이 였는지? 아니면 다른분들이 올때도 기다렸다가

연주를 해주눈 봉사지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악보까지 같추고 제대로 연주하는 분이다,

공원은 이렇게 한눈에 다 보일 만큼 이다,

이제 나라상랑공원을 나가면서 뭐가 보일지 다시 확인을 하느라 돌아본다,

아니다, 길을 가다가 돌아보는게 어느듯 습관이 되여 돌아보는거다,

그리고 가든길을 간다,

오른쪽 도로는 32번 국도에서 이곳으로 들어 올수 있는 날개 도로지만 행여라도 진입차가

이곳으로 나가다가는 위험할수도 있겠다, 이곳에 세워놓은 진입금지 안내판이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저런 표식은 아주 잘보이게 여러개를 세워야 할것 같은데

그리고 길가에 정자가 있다, 내가 2년전 부산에서 고성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을

여행을하면서 보았든 수도없이 많았든 정자들과는 같지만 다른점은 동해안은 가는 곳 마을마다 정자가 있었고

서해안 일주여행을 하면서 이런 쉼터인 정자를 보기란 거의 손을 꼽을 정도다,

서해안쪽 정자란 사람들이 모이는 공원에나 있어면 되는거고

동해안 정자란 어디나 누구나 쉴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는거고, 그런것인가?

추모공원을 내려가면 공단 지역이 나온다,

길은 이곳 신평산업단지 앞 지하차도로

나가서 연결이 되는것 같어니 이제 옆에 보이는 지하차도를 지나서 나간다,

건너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을 확인하니

이곳이 신평산업단지가 맞다, 이번 일기는 여기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