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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서해안국토종주 6-3 (영광불갑면사무소-고창공용버스터미널)불갑면오케이주유소-가사버스정류장(2018년 5월 19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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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국토종주 6-3 (영광불갑면사무소-고창공용버스터미널)불갑면오케이주유소-가사버스정류장(2018년 5월 19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8. 6. 13. 06:30


불갑면 순용리 104번지에 있는 오케이주유소를 지나서 내려간다,

이제 순용재를 다 내려와서 만나는 첫번째 삼거리

순룡리(월산,순량)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도 지나 간다,

이정표가 가르키는 왼쪽길로 들어가면

백수읍 소재지와 군서면 소재지로 들어 가는 도로다,

군서와 백수읍으로 들어가는 

도로에는 가로수가  주욱 이어저 있는게 보인다,

순룡리(월산, 순량) 버스정류장이다,

순룡리버스정류장 삼거리도 지나서

영광읍으로 들어간다,

영광의 지명과 연혁은 삼국사기에 처음 등장한다. .

이제 보라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 보라마을은  매년 2월 당산제가 열리는곳이다,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 신(당산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에게 마을의 풍요와 평안 을

기원하는 행사로 500여년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축제다,

당산제는 농악대의 흥겨운 풍물놀이와 함께 당산에 제물을 진설하는 것으로

시작해 축문낭독, 노인회 총무의 초헌과 군서면장의 아헌, 마을주민들의 종헌으로 제관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당산제가 끝나고 농악대가 마을공동 시설인 창고, 정자, 다리 등을 돌면서 굿을 친 다음

각 가정을 방문하여 문굿․ 샘군․ 조왕군․ 마당굿 등을 집안 구석구석 돌면서 굿을 치는 지신밟기를 하는 마을축제가 열린다,

보라리는 버스정류장이 4개가 있을 정도로 큰 마을이다, 군서면에서 영광으로 들어가는 방향으로

보라, 보라2리, 보라리 그리고 마을 안에도 보라버스정류장이 있을 정도로 범위가 넓다,

이직도 보리리다,

이제 길은 군서면 가사리로 들어간다,

가는길에 있는 버스정류장,

보라와 조정 중간 매기마을버스정류장 이다,

길은 이제 가사리로 넘어간다,

가는길 왼쪽은 가사리고

오른쪽은 보라리 다,

왼쪽 가사리와 오른쪽 보라리 가 도로를 경계로 나란히 붙어 있다,






가사리 버스 정류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