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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DMZ평화누리길 5코스 킨텍스길(3)고양 인공암장~이채쇼핑몰(2015년 8월 16일) 본문

2015년 平和누리길/고양 2개코스

DMZ평화누리길 5코스 킨텍스길(3)고양 인공암장~이채쇼핑몰(2015년 8월 16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5. 8. 17. 14:14

고양 인공 암벽장을 나서서 가든길을 따라나서면 바로 대화천이 있었다,

알고 가는길이 아니라 평화누리길 이정표와 리본 등을 따라가는 초행길이라 보이는 전경 모두가 새로운 길이다,

바짝마른 대화천, 그리고 옆에보이는 건물은 인공 암벽장 일부, ~

대화천 다리를 걷너 쭉 뻗은 길을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평화누리길 정식 코스다,

이길 끝 첫번째 사거리도 지나(비닐하우스 점포 다농 이 있음)직진을 하고

두번째 사거리인 블루밍 아파트 앞 식당건물들이 있는 곳도 그대로 직진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이 사거리에서는 건널목 앞 전주에 붙어있는 안내판 이외에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가르키는 표식이 없다, 직진을 해야 하는지 오른쪽 도로나

왼쪽 도로로 가야 하는지 알수가 없어 인근 주민들에게 알아봐도 평화누리길 자체를 알지도 못한다,

안내판 하나만 있었어면 뜨거운 여름날 낮선 곳에서 허둥대지 않아도 되는데 ㅠㅠ 

결국 이곳에서의 탈출은 그냥 직진으로 가는 걸로? 가다가 아니면 오늘은 여기서 접자고 생각하고

직진으로 길을 잡는다,

그리고 잠시 더 가니 나무에 리본이 달려 있고 표식이 있다,

앞에 보이는 표식이 하나만 있었어도, 아마 처음에는 분명히 설치를 했을것 같은데

반기지 않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치웠을거라 생각하고 잊기로 했다,

이곳에서 부터 길안내는 이정표나 표식, 그리고 리본등이 빠짐없이 잘되여 있다,

갈림길이 나와도 이정표만 따라 가면 되니까,.



동패터널(동패 지하차도) 앞 여기까지는 제대로 온것 같은데

이곳에서 이정표를 놓쳣다, 지하차도 앞에서 좌측으로 가야 했는지? 아니면 오른쪽에 나있는 길로 올라가야 했는지?

여기서 오른쪽길로 삼학산 둘레길을 따라 이채사거리로 가야 했는데 터널을 지나가는 바람에 길을 잃었다, 

동패터널을 지나가서 한참을 가도 시근널이 없다, 결국 길을 잘못왔다는 게 된다,

돌아갈까? 돌아가기에는 꽤많이 왔어니 앞에 보이는 이정표를 따라 파주출판단지로 가기로 했다,

우리가 가야하는 제 5코스의 종점이 파주출판단지 이패사거리 이채 쇼핑몰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길은 2차선길로 삼학산을 한바퀴 도는 길이 였다,

앞에 보이는 산이 삼학산이다,

평화누리길 정식코스는 삼학산 둘레길인데 먼길?을 돌아 출판단지로 들어간다,

그러나 이길은 좁은 도로 2차선 길이고 차량통행이 많은 곳이라 도보로 여행을 하기는 위험한 길이다,

커다란 파주출판도시 안내판과 그 뒤에 보이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가는길 건너에는 먹거리타운 돌곶이 꽃 마을도 있다,

이채 사거리,

이채 쇼핑몰,

이곳이 평화누리길 5코스가 끝나는 지점이자 6코스 시작지점이라 되여있다,

그러나 5코스마지막 지점을 이전했다는 안내다,

결국 민원으로 옮겨야 했다고 ~

안내판이 알려주는 방향으로 따라 간다,





어차피 가는길이니 이리로 옮긴것도 나쁘지는 않다,

 장소가 조금 변경 되기는 했지만 이곳에서 평화누리길 5코스 킨텍스길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