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1, 성판악에서 ~ 진달래밭대피소 - (2012년 1월 5일)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에서 2012년 1월 7일  새벽 4시 40분경

성판악으로 가기위해 주차장에 집결했다,

각자의 배낭점검을 끝내고 출발한 시간이 4시 54분,

오전 6시 10분경 한라산 성판악탐방안내소 주차장에도착, 성판악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7시경 정상인 백록담으로 출발했다, 한라산 백록담을 오르기 위한

 첫번째 구간인 약 4,1km 의 거리에 있는 속밭대피소로 간다,

성판악에서 속밭대피소 까지 약 4km 남짖한거리를 단숨에 올라서 이번 한라산 등정에

함께한 16명의 대 인원이 한라산 등정 기념찰영을 한다, (단체사진에 빠진사람, 이재성과 딸 이소마)

속밭 대피소에서 다시 백록담으로 출발한다, 이제 한라산에도 아침 햇살이 비친다,

성판악에서 이곳까지 4,1km 이니 다음 목적지 이곳에서 1,7km 떨어저 있는 사라오름 입구다,

사라오름 직전에 있는 샘터다,

한라산 해발 1400m 지점,  내륙에서는 1400m 의 고산이 별로많지는 않지만 

한라산에서는 이제 시작이다,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인 한라산^^

한라산의 명물?인 조릿대, 사이를 지나 서서히 고도를 올린다,

진달래밭 대피소가 보인다,

이곳은 성판악에서 7,3km 의 거리며 약 3시간이 걸려야 오를수 있다, 진달래밭 대피소는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하거나 잠시 쉬여 갈수도 있는 곳이다, 물론 국민 간식인 라면은 뜨거운 물까지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