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일주 해파랑길40코스-3, 주문진버스T/L~소돌항(2016년 4월 24일0

지난 2016년 4월 16일 해파랑길 40코스 답사중 철수했든

이곳 주문진 버스종합터미널에 다시돌아왔다, 오늘은 여기서부터 해파랑길 40코스를

이어간다,  그리고 이번 해파랑길 답사 목표는 이곳 주문진에서 부터 해파랑길 45코스의

종착지인 양양 속초구간의 끝 지점인 설악해맞이공원 까지다,

며칠을 이어 강행군을 했든터라 자료가 많다,

오늘은 일단 사진부터 올려고 사진기록에 대한 보충 일기는 시간을 가지고 서서히 마무리 할 예정이다,

지난번 여행때 여기서 버스터미널로 갔다,

그래서 이곳부터가 이번 해파랑길 답사여행의 시작인 셈이다,

이제부터는 지도로 대체적인 윤곽은 그렸지만 현지에 있는 해파랑길의 각종 이정표를 최대한 참고해야 한다,

바다길을 따라 북으로만 가는길이니 길을 잃어버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제대로 안내되여있는 길을 따라가야 고생을 덜 한다,

이곳이 주문진항이다, ~

누구나 한두번쯤은 다녀갔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항이기도 하고 인접해 있는 묵호항보다는 조금더 큰항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주문진항의 건어물 가계들이 줄지어 있다, 그규모가 놀라울 정도로 많은 가계들이, ~

주문진 수산시장도 보인다, ~

항구와 맞 닿은 난전도 있고,

묵호등대다,

해파랑길 코스로 주문진 등대가 들어가 있어나 공사중으로 7월 15일 까지는 통행이 안된다,

주문진 오리나루다,

파도에 휩쓸려 내려갈 이유가 없을것 같은 해수풀장이다,

어린이아들에게 는 아주 좋은 장소 이겠어니 여름철에는 인기있는 장소일듯, ~

거북바위라 푯말이 붙은 바위도 있고, ~

거북바위라는 이름이 붙은 바위를 멀리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

오리진항

아들바위 공원이 있는 소돌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