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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동해안일주 파랑길46코스-8, 문암리선사유적지~삼포해변(2016년 4월 26일) 본문

해파랑길(동해안 일주)/고성구간 64,6 km

동해안일주 파랑길46코스-8, 문암리선사유적지~삼포해변(2016년 4월 26일)

물흐르듯이순리대로 2016. 4. 27. 14:57


고성 문암리 선사유적지에 도착해서 유적지 입구에 있는 안내문도 읽어보고 ~

유적지도 둘러본다, 선사유적지는 앞에 보이는 평지 땅 뿐만이 아니라 인접한 야산까지

꽤나 넓은 곳에 분포되여 있는것 같았다,


선사 유적지를 지나서 문암해변으로 간다,








이제부터는 자작도 해변이라는 안내표식판이 있다,

안내에 따르면 이 해변이 자작도 해변이다,

사실 초행길인 사람은 이곳 마을 이름이 무었인지? 바다는 무슨해변인지? 다 알수는 없다,


강풍이 불어서 인지? 파도가 밀려온다, 바람소리와 파도소리의 하모니가 독특하다,


이제 46코스의 삼포해변이 600m다,

삼포해변은 장사항에서 15km 거리를 걸어서 해파랑길 46코스를 끝내는 곳이다,


삼포교 하류 바다가에 있는 자작교, ~

자작교 건너 길게 늘어서 있는 해변이 삼포해변이다,

삼포포레스코 앞에 있는 삼포해변에 

삼포리해변 행정봉사실이 있고 이곳에서 46코스 구간이 끝이난다,



이제부터는 해파랑길 47코스

삼포해변과 가진항까지의 9,7km 의 길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