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일주 해파랑길1코스~4, 어울마당~출렁다리(2016,06,07)

어울마당에서 보이는 광안대교와 광안대교 건너 빌딩들

이곳이 부산인지 아니면 사진에서만 보든 외국인지? 오랫만에 와본 부산 정말 많이 달라졌다,

이제 어울마당도 지나간다,

처음 이곳으로 오는 사람들을 위해 안내해주는 이기대의 유래,

왜 이길을 이기대길이라 했는지?

해양 돌개구멍 이 있는 바위, 한가롭게 낚시를 하는 사람과

오손도손 정담을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마저도 그림 처름다가온다,

바다건너 풍경이 어디인지? 가늠조차 할수 없었는데 이곳에서 답을 알았다,

저 높은 건물들이 마린시티에 있는 건물들 이란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저곳은?

점점 더 가갑게 다가오는 마린시티와 동백섬, 그리고 광안대교

구리광산이 이었든 곳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곳으로 보였든 곳이다, 해녀분들이 채취해온 수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곳이다,

이기대 해안길의 출렁다리가 보인다,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자태 ~ 날씨가 맑아서 조금만 더 조망이 좋았드라면 아쉬움은 있지만,..

마린시티와 동백섬, 그리고 해운대까지

이기대 해안길의 출렁다리다, 오늘따라 오가는 사람은 없었지만 혼자 걷는 걸음에도 출렁인다,

아무리 급해도 천천히 걷너면서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는 출렁다리가 이곳에도 있었다,

출렁다리를건너면서 옆에 있는 바위를 보니 붉은 페인트로 칠을 해 놓은듯한 자국이 있다,

조금 전 부산국가지질공원 안내판에도 이 바위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나 그냥 지나왔는데 신비롭기 보다는 경이롭기 까지하다,

바다가에 있는 큰 건물이 나오는것을 보니 이제 이기대 해안길이 끝나는 지점인가 보다,